자전거 여행/자전거 여행

서산 가야산 원효봉 라이딩

해가지는 황금산 2016. 6. 11. 09:21

 

2016년 5월 29일

은봉산을 탈려고 샵에 들려 준비를 하는중에 총무님과 통화를 하니

 

서산 원효봉을 가자고 한다....

 

코스를 급 변경하고  서산에서 출발을 하니 차에다 자전거를 올리고 출발.....

 

라이딩 코스 총구간 75Km

 

 

 

 

서산 찜질방에 주차를 하고 조금 기다리니

한다님이 오시고 ......

 

 

이번에는 서산에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과 함께 라이딩 한다

코스를 잘 모르니 따라 가기만 하기로 하고....

 

서산에 거주하시고 자전거를 타시는 5명과 대산에서 온 2명과 함께 탄다

멀지는 않지만 같은 곳에서 생활 하고 있지만 이렇게 같이 라이딩 하기는 또 처음이다

 

이번 라이딩은 내모습이 정말 많이 나온다... ㅎㅎㅎ

 

늘 찍는 위주로 하다가 내모습이 찍히는것은 어렵는데...

 

 

서산에서 활동 하시는 분들과 함께 라이딩 하다 보니 길을 많이 알려 주신다

덕분에 위험하지않는 길을 많이 알았다

 

얼마 남지 않았네...

 

감자 수확 할 날이...

 

 

저 멀리 가야산 자락이 보이고

움직일 개인 간식을 준비를 하고 ..

 

이 해미천은 벗꽃시절에 오면 장관이다

 

아름다움으로 가득찬 개천이 된다

 

 

 

한서대학 입구를 지나고

얼마가지 않아 덕산 고개가 보인다

샤방 모드로 올라간다

 

 

구도로 인 덕산 고개 정상이다

 

루어님이 열심이 올라 오신다..

 

뒤에 보이는  좌측으로 가면은 연암산 임도를 탈 수 있는 코스 들머리이다

 

 

같이 라이딩 하시는 한다님

엄청 고수이시다

 

왠만한 남자는 따라 가기 어려울 정도로 스킬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다

함께 라이딩 하게 되어 감사 합니다

 

 

나르님과 함께 올라오시는님

예명을 들었는데.. 까먹어 버렸다... 죄송 합니다

 

이러니 후기는 바로 바로 적어야 한다..

 

지나고 나면은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 .....

 

 

이분은 경찰일을 하시는 분이다

 

5월의 막지막 날에서 지금 까지 너무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후기를 올릴 시간이 없다

 

 

덕산 고개 정상에서 숨을 고르고 출발 하기전...

 

 

덕산 고개를 내려 가다 보면 보이는.............

 

천년고찰 수덕사......

 

 

덕산 고개를 덕산 방향으로 내려 오다 보면은 원효봉으로 가는 입구가 보이고 ....

원효봉은 처음으로 가보는곳인데....

 

예기로는 업힐이 제법 강단이 있다고 하신다....

 

 

초행이라 얼마나 어려운지는 알 수 가 없고 그냥 따라가 보면 알겟지..

 

저 멀리 원효봉 정상이 보인다 올라가는 길이 제법 돌아 간다...

 

 

쉬지 않고 한참을 올라 가니

내포 문화 발원탑이라고 적혀 있다

 

순간 고민 많이 했는데...

 

내려서 사진 찍을까 말까???

한번도 내리지 않고 여기까지 올라 왔는데...

 

그냥 내려서 사진 찍고 바로 올라 간다.

 

이건 찍고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법 빡신 코스다

숨이 목구멍 까지 차고 올라가는데....

 

정상에서 바라다 보는 풍경은 고생해서 올라온 보상을 충분히 해준다

 

 

 

같이 올라온님

 

 

조금 있으니 한다님 올라 오시고,,,,

 

 

이곳도 진사님들께서 사진을 찍으로 많이 오시는 곳이다

별사진 찍어로 오는곳인데....

 

처음 와 보는곳 이다

 

 

그리고 쉬고 있으니 루어님 올라 오시고....

 

 

 

 

 

루어님과 함께,,,

 

 

 

 

대산 남정네들만 한컷.....

 

 

 

 

 

 

 

 

 

 

 

 

마지막으로 올라 오신님...

 

 

서산 남정네들만 한컷...

 

 

 

 

 

한참을 쉬고 딴힐을 내려 가는 모습들

 

 

 

나르님도 상당히 잘 타시는 분이시다

 

 

다내려 와서 도착한곳이 덕산에 있는 유명한 밴댕이 찌게집이다

오랜만에 먹어 본다....

 

 

거하게 점심을 먹고 다시 남연군묘가 있는 용현 계곡을 향해 간다

 

이길은 통통고개를 넘어가는 들머리 이다

 

 

 

 

 

 

 

 

 

 

 

 

 

 

 

 

통통고개를 넘어

용현계곡에 방향에 있는 보원사지 절터 이다

 

당간지주가 덩거러니..........

 

 

용현계곡을 벋어나

차들이 안다니는 길을 향해.....

해미 방향으로 ........

 

 

저기 보이는 우측길 소로로 가면 차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이라 편안하게 서산 시내로 갈 수 있는 길이다

 

 

잠시 숨 고르는 저곳은 서해 고속도로 이다

 

 

지나 오면서 가을철 단풍 들면 이곳도 제법 아름다울것 같은데...

올 가을에 호젓이 함 와봐야 할듯 하다.....

 

 

이른 저런길을 다녀 찜질방에 도착 하여

이번 서산 라이딩을 종료 한다

길을 많이 알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서산분들고 함께한 라이딩 즐거운 마음 입니다

 

 

 5월 한달동안 안장에 앉은 거리이다

제법 많이 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