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사진 여행

삽시도 여행-2

해가지는 황금산 2016. 6. 24. 22:04

 

 

유명한 황금곰솔을 향해 나간다

 

 

 

삽시도에 가면 3가지 명물이 있다고 한다

 

곰솔

 

물망터

 

면삽지

 

 

곰솔은 황금색을 가진 소나무가 있는곳이라

황금 곰솔이라 이름을 불리우고 있고

 

아쉽게도 우리들은 그냥 지나 쳤다

 

 

물망터

 

 

 

 

 

 

 

 

 

 

 

 

 

 

 

 

 

 

 

사진 찍어러 둘러 보다 잠시 들어 누운 나도 모르게 잠시 잠들어 버린곳

 

눈을 떠보니 참으로 평화로운 한때이다

 

 

 

친구들은 물에서 놀고 있느라  내가 사라져도 모르고 있네...

 

 

 

 

너무 재미있게 놀고 있는게 샘이 난 모양일까?

 

그렇게 어울려 놀다가 한 친구가 손을 다치는 바람에

 

우리들은 섬을 떠나기로 한다

 

생각보다 손을 심하게 다쳣다

 

 

 

부리나케 준비를 하고 섬을 떠나는 배안에서

 

 

뒤로 보이는 삽시도

 

아련하게 보이면서 멀어진다

 

 

 

 

 

섬을 벋어나 병원에 들려 손을 치료 하고 나니 

 

팬션을 빌리고 저녁을 준비 한다

 

 

저녁은 늘 풍성 하고

 

밤하늘에 별이 흐르듯 아름다운 예기도 별흐르듯 흘러간다

 

 

다음날

 

해변을 따라 움직이면서  집으로 가기로 한다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것을 포기 해버렷다

 

해변을 따라 가다 보니

 

유명한 무창포 해변인다

 

바닷길이 열린다는 무창포 해변이다

 

 

해변을 따라 올라오면서

 

보령향을 지나고 남당리 향도 지나고

 

마지막으로 남당리항에서 남긴 단체 사진.....

 

 

여행은 여행이다

 

후기를 멋있게 남기고 십은 생각도 있었어나

 

이번 친구들과 여행은 가슴속에 그냥 남기고 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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