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사진 여행

일본 오사카 3박4일 가족여행( 1 )

해가지는 황금산 2014. 3. 5. 07:35

 

 

일본의 유명한 도톰보리 입니다.. 마라톤 하는 사진도 있는데 그것 보다는 이게 좋아 보이데요

블러그 정리 하다보니 ...... 또다른 추억에 잠겨 봅니다......

2011년 3박 4일동안 오사카 쿄토 고베  이렇게 돌아 다녀 보았는데..  일본 역사를 알기엔 딱인데...

다른것은 한국하고 비슷비슷,,,,,,,,,,,,,, 별로 감흥은 오지 않고

가족들과 여행한게 더욱더 기억에 남는다....

 이른 아침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 하여  출발전에  태양이 떠오르는군요

겨울인데도 남쪽이라 오사카는 우리보다는 따듯하더군요

 김포공항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사카에 있는 칸사이 국제공항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사진으로 일본이라는것을 한방에 알려 주는것 같은 생각이  홍매화....

 

  

 

 칸사이 공항을 벗어나 처음으로 간곳이 오사카 성

 

 

 

 

 

 

 

 

 

 

 

 

 

 

 가는날이 장날이라 며칠전에  성년의 날이라 이렇게 화려한 기모노 의상을 입고 신사 이런곳에 와서 복을 빈다고 하네요

기모노 치곤 엄청 화려한데 성년식때 입는 옷이라고 하네요 딱 한번 입는 화려한 기모노..

일본에서는 여자들이 입는옷을 후리소데.. 남자들이 입는옷이 하카미.... 여행 다녀온지가 오래 되나서 가물가물....(인터넷 뒤젓네요) 

평소에는 수수한 기모노만 입는다고 합디다.

또한 그리고 우리가 가족여행 간 날짜가 일본으로 따지면 며칠전에 설 이었네요

 

 

 

 

여기가 도톰보리.... 사진은 별로 없는데... 별천지란. 생각만.............

온갓 음식에 사람에  도톰보리 다리에서 구경하는데  느낀것은  일본 사람들 키가 적긴 적다고 생각...

내키도 그리 크지 않는데  대부분 머리 꼭대기가 다 보인다는...... 간혹 머리 한개 더 큰 사람은 외국인들이나 한국 사람들....

다들 고만고만.....  

 

 

 

 

 다음날 간곳이 동대사,,,,,

여긴 사슴들의 천국인것 이넘들이 사람을 피하지 않고 가면 먹을걸 달라고 한다

몸을 건더려도 별로 그냥 먹을걸 주면 너 알아서 하세요....

 

 

 

 

 

 

 

 

 

 

 

 

 

 

 

  

 

 

동대사 관람을 마치고 간곳이 어디 온천 이었는데 하여간 놀랜것이

모옥중인데도 아주머니가 들어 와서 청소,,,,,아무꺼리낌 없이 들어 와서 청소 하고 나감,,,,

아마도 한국 같아서면 난리.,, 그래도 덜어가기 전에 가이드 설명을 들언지라 혹시나 햇는데..

한국사람보다 서양인들이 더 놀래서 처다 보고... ㅋㅋㅋ 

우리가 간 온천은 나름대로 유명한곳 이라는데 명칭은 까먹....

 

 온천 후 간곳이 이곳 중국거리

중국사람들 대단.... 어딜가나...꼭... 있다는

 

다음 으로 간곳이 고배...

개인적으로는 일본 역사를 알고자 오사카에 간 것도 있지만 고배 이곳도 지금에 와서는

기억이 많이 남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