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5일
어제 날씨예보로는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온다기에
비오는 안흥 나래교를 사진을 담고 십어 달려 갔으나
비는 언제 도망을 갔는지 코뻬기도 보이지 않고
을씨는 봄바람이 겨울 바람 빰치듯 차갑게 불어 대고 있다
더군다나 썰물이라 다 빠져 버린 물에 비친 모습은 그리 아름답지 못햇다
그나마 구름들이 역동적으로 바람에 날리우고 있어 위안이 되긴 되었지만
강한 바람에 포구에 배들이 다 쉬고 있다
안흥 나래교를 건설하면서 들어 간돈이......
여기에서 다리까지 건설 하면서 관광객을 유치 하기에는 좀.............
다리 사이로 이쪽 풍경과 다른쪽 풍경이 판이 하게 다르다
왼쪽 바다로 보이는곳은 검은 구름이 몰려 가고 있고
오른쪽 포구쪽으로 보면 하얀 구름과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이롷게 다를 수도 있구나.....
그나마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맑은 하늘이 되어 가기는 하지만....
안흥 신진도 항의 포구 풍경이다
이곳으로 오는중 자전거 여행자를 보았다
어디서 오시는지는 모르겟지만
이곳 까지 오는것을 보면 전국일주를 하시는 분인것 같다
무사하게 완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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