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농다리 여행

진천 농다리 

이곳은 꽤나 유명한 곳이다

안성에 자전거 타러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성 주위에 자전거 탈 만한곳이 많아

늘 눈여겨 보던곳 중에 한 곳인데

이번에 이렇게 찾아 편하게 둘러 본다

곤지암 리조트에서 하루를 쉬고 다음날 집에 가는길에 들런 곳이다

천년을 지내온 다리이다 

세월의 흔적 또한 고스란이 남긴 다리

미호천이 흐르고 초평저수지를 끼고 미르숲을 조성 하여 생각보다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임도도 연결되어 있기도 하고 구석 구석 다 걸어서 다녀 보는데

다음에는 자전거를 가지고 함 다녀 봐야 겟다

하늘다리 표지판이 보이길레 무작정 표지판만 보고 움직였다가 생고생한 코스

하늘다리가 높은곳에 있다는 생각만 하고 감

정상을 지나니 내려 가는길이 있고 가파른 길을 따라 내려 가니 

하늘다리가 보이기 시작 하는데 

다들 허탈한 표정....

하늘다리가 있는 옆으로 데크길이 있는지 몰라서리 고생한 우리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초평저수지가 다 얼어 있어 보였는데

들어가서 놀기에는 어려울듯....

편한길을 놔두고 우리들은 등산을 하면서 이곳을 왔는데

하늘다리가 바닥에 있는줄은 생각도 못햇다

생거진천 유래를 만화로 기록해 세세하게 알려 준다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면 한반도 지형이 보이질 않는데

맞은편 저산에 올라 가서 보면 초평저수지 한반도 지형이 보이는 곳이 있다

다음에 오면 함 올라가서 사진을 남겨 보자

진천 농다리에 주차를 하고 자전거를 타고 미호천을 따라 움직이다가 맹동 저수지 가는길에 임도를 타고 맹동 저수지를 한바퀴 돌고

다시 진천 농다리 주차장 까지 자전거 코스가 있다

3월달이나 4월에 함 움직여 타봐야 하까 보다 

거리는 대충 칠팔십 칼로 타지 않을까 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