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던대로/사소한 일상

겟벌

해가지는 황금산 2017. 6. 23. 18:36


2017년 06월 14일


오늘도 변함없이 비가 오지 않는다.


내일도  비가 오지 않겟지.


모래도 역시.


농민의 속은 시커머케 타 들어 가는데


바다의 숲은 마르지 않아 보인다


싱싱한 겟벌은 어제나 예나 변함없이 한결 같아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겟벌 또한 염분의 농도가 달라진다고 한다


들판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이나


바다에서 농사를 짓는 어민이나  다 똑같다


어서 비가 내려  농민의 고민을 해결해야 할텐데........



아무리 봐도 모르겟다


호스의 용도를


돌아 나가면 논이 있긴 한데.......


물은 어디서 끌어 오는 것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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