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던대로/사소한 일상

PC- FI 입문

해가지는 황금산 2017. 6. 2. 21:22

2017년 5월 31일


늘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 듣는것을 원낙 좋아 하다보니


큰맘 먹고 PC- Fi의 입문길에 한발 들였다


뭐 그리 거창한것은 아니고


가난한 회사윈의 작은 호사라고나 할까나.......


총알이 많지 않으니 어쩔수 없이 입문용으로만 장비를 마추어 본다


현 컴퓨터에 설치 되어 있는 pc용 스피커이다


오래된 스피커 이지만 많은 음악을 들려준 스피커 이다


브리츠 스피커....




클래식을 즐겨 듣는 나로써는 뉴에이지 음악이나 가요을 듣는것은 그리 큰 문제가 없이 듣는데..


클래식이나 뉴에이지 쪽으로 음악을 듣게 되면 부족함을 많이 느끼곤 하였는데


그래서 사고를 치기로 하고 이번에 큰맘 먹고 들여온 DAC 이다


스티일 오디오에서 판매하는 페리도트3 이다




루비를 들려 놓을려 했으나  총알 사정이 그리 녹녹치 않아


페리도트3를 들여 왔다




스피커 케이블도 들여 오고


나중을 위해서 싸구려 몇천원 짜리가 아닌 그래도 배추 이파리색을 뛰우는 케이블도 들여 오고


나중을 위한 인티 엠프를 위한 포석이다



이거슨???


뭐의 용도인지?????



케이블을 연결하고  컴터에 페리도트3를 연결하고 들어니


오...... 틀리다


퓨어2000으로 듣다가 이넘으로 들어니 내가 원하는 소리가 들려 온다


무손실 음악도 무리 없이 들려 준다



혹시나 하여 4k에다 7.1체널 영화도 틀어보니 오...... 확실히 다르게 다가온다



테스트 하는 샘치고 스타워즈 로그원을 다시 봤다


웅장한 느낌의 사운드를 들려 주는데....


혼자서 들어면서 웃고 있으니....



마누라가 미친넘 보듯이 바라 본다...


흐흐흐....


무반주 첼로음악 무손실을 들어니 손끝의 이끌림 소리도 들려 준다....


이제는 엠프도 구입해야 하고 페시브 스피커도 들여 와야 하는데......


역시 총알이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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