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자전거 여행

간월도 남당리 홍성 방조제라이딩

해가지는 황금산 2017. 5. 31. 21:31

2017년 05월21일


저번에 라이딩 갔다가 너무심한 바람으로 포기하고


다시 찾아간 간월도 남당리 홍성 방조제 까지의 왕복 라이딩이다



이번에도 날씨는 화창하다


간월도에 주차를 하고  몸울 풀고



남당리를 향해 가는 방조제 자전거길이다

홍성방조제 까지는 자전거길이 되어 있어 쉽게 갈 수 있다




오늘도 변함없이 하늘은 푸르다


전형적인 대한민국의 날씨다


아니 예전의 날씨지만....



서산 A지구 방조제를 지나 궁리항으로 달려 가면 된다


선착장이 나오는데 어디로 가는 배를 타는지는 모르겟다





궁리항의 빨간 등대이다





궁리항을 빠져 나와 다시 달려 남당항으로 간다



홍성 승마체험장이 나오고


그곳을 지나 남당항으로 가면



저멀리 조용한 남당항이 다가온다



오늘은 정말 푸르고 푸른 날이다


저번에 강풍으로 포기한 댓가를 너무 많이 돌려 주는것 같다



저멀리 남당항이다



거대한 풍차가 있는곳이 홍성 방조제 인데


멀지 않은것 같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남당리 새조개가 유명했는데

지금은 .........








그렇게 달려 도착을 하니 홍성 방조제다



언덕을 올라오면  홍성 방조제 기념탑으로 가는 길이다






여기서 우리 회원을 만났다


저 멀리 작은 점이 우리 회원이 철인 삼종 출전을 위해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물논 잘 안보이겟지만.... 한동안 예기를 나누다 해어 졋다




가볍게 싸온 점심이며 간식과 커피....



혼자라면 이런 사진도 생각도 못하는데


집사람하고 같이 오니 편하게 사진도 남겨 본다



이곳 홍성 방조제에 오면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보내고 있다


아마도 한여름이면 자리 쟁탈전이 치열 할것이다



그렇게 한참을 쉬고 다시 되돌아 간다




짧은 거리라 그리 추천을 할 수 없는 길이지만  서산 버드랜드에서 탄다면 그런대로 거리가 나온다


왕복 코스이며 바람이 너무 강하면 라이딩 하기가 힘들어 지므로


바람을 생각하고 라이딩을 준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