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오서산 봄원정 라이딩-1

2017년 오서산 봄원정 라이딩

계절의 여왕 5월을 기다리며 가볍게 떠난 오서산 봄원정 입니다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4월의 마지막 이틀을 남겨두고 떠나는 원정 입니다

사고뭉치님은 따로 개인사정상 차를 가져 와서 준비를 합니다

아지님

몽키 총무님

우리의 샵지기인 가이님

하나로님

회장님과 황금산님  메니아님

그리고 신바람님

야근 마치고 잠두 못자고 참석한 레인보우님

다들 아침을 제대로 먹지를 못하고 떠나온지라 김밥으로 배를 채웁니다

자전거 핸들에 문제가 있어 케어를 합니다

메니아님

야근을 하느라 날밤 꼬박 새우신 레인보우님이 오늘을 고생 하기 위해 약물로 원기를 회복 중입니다

어디를 떠나면 꼭 몇몇분들이 있습니다

모자를 깜빡 하고 집에 놓고 오신 황금산님

오늘 따라 두분이네요 모자를 안가져오신 사고뭉치님

오서산 상당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출발 하기전에 단체 사진 한장 남기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상당 주차장을 떠나고 얼마 못가서 우리를 반겨주는 왕 벗꽃입니다

싱그러운 계절답게 모든 나무들이

5월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제법 가파른 업힐 빨래판길을 올라 가는 중입니다

오서산 업힐은 나름대로 한가닥 합니다

그 와중에도 카메라만 보면 멋진 포즈를 취하가도 합니다

올라오는 길에 처음으로 쉴수 있는 평상이 나오는데

이곳 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가이님도 오랜 만에 자전거를 탑니다

그리고 다시 움직여 오서산 정상 바로 아래 쉰질바위 까지 쉬지 않고

달려 도착 합니다

쉰질 바위에 쉬면서 표지판을 처다보니 혼자서 오서산 임도길을 타던 생각이 새록 새록 떠 오르네요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남기는데 이제는 힘이 들어  그리 많이 찍지는 못합니다

가는세월에 장사 없네요

이제는 젊은 피를 가지신 회원님에게 자리를 물려 주어야 할듯 합니다

시나브로님 아지님 황금산님

저 멀리 오서산 임도가 녹색의 산림속에 숨어서 얼핏 얼핏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쉰질바위에서 오서산 배경으로 한컷 남겨 봅니다

아직 회원님이 도착 못하엿기에  빨리 도착한 회원님끼리 사진 찍어러 쉰질바위 아래로 내려 왔네요

황금산님과 아지님

아지님

저도 한장 남겨 봅니다

아지님이 남겨 주신 사진 입니다

황금산님과 함께

시나브로님

포스가 철철 넘침니다

시나브로님 뒤로 임도가 뱀처럼 꾸불 꾸불 합니다

사진 찍고 올라오니 회윈님들이 도착 하였네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황금박지님을 가드하고 온 메니아님도 도착 합니다

오서산 정상 루트를 남겨 놓고 막걸리 한잔을 마셔야 힘이 난다고

큰소리로 소리를 지르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들 딱 한전만 하기로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몽키 총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