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연 10월 18일
가을 이긴 한데.....
어제 비가 조금 내렷다고 오늘 산에 오르니
버섯이 피기 시작한다
아즉 여름이란 말인가?
싱글을 준비 하는 우리에게 이곳은
아직도 한 여름이다
언제쯤 시원한 곳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시간이 다가 올까?
고사리가 한창이다
아쉬운것은
다만 이곳도 몇년안에 사라 지지 않을까?
아쉬을 따름이다
전에는 영지 버섯도 많았었는데.......
이제는 ......
서서히 싱글을 준비하는 나에게는 힘든 라이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