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사진 여행

중국 계림여행 2일

해가지는 황금산 2016. 10. 6. 21:43

하루 쉬고


다음날 여행












양삭으로 가는 고속도로..


한산한 고속 도로이다 이유를 들어 보니 고속도로비가 엄청나게 비싸다고 한다


휘발유 기름값과 막먹는다고 한다.



양삭으로 가는중에 들린


상공산


여길 오지 않았으면 크게 후회 할뻔 햇다


아마도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만한 곳이다.



안타까운것은 날씨가 도와 주질 않아서 아쉽다고 가이드님 에게 말하니


이정도 날씨도 엄청 좋은 날씨라고 한다

사진 촬영을 하러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장기간 머물고 있지만 원하는 사진을 못 남기고 가시는 분들도 대부분이라고 한다



화창한 날씨가 좋은것인지....


운무가 가려 있는 날씨가 좋은 것인지...



물론 경치가 좋으니 전해 내려오는 전설 또한 있을법하고


들어 보니  부부의 정을 나타내는 전설이다.......


상공산  중국에서는 남편을 상공이라 부른다고 하니 더 이상 예길 하질 않아도 ...... 



가히 천하 절경이 따로 없다




느끼는 바로는 장가계는 남성 스러움....


계림은 여성스러움....




상공산을 뒤로 하고 달려


도착한 곳이 세외도원


영어로 적혀 있는것을 보니 샹그리라라고 적혀 있다,.........

샹그리라라.............



이곳은 오전에 들리면 좋을듯 하다...





오후라 해가 지는방향이라....


아쉽다....




소수민족의 삶을 기록 해놓은곳......



100% 순은은 아니라고 한다


70%만 은이라고 한다


중국 또한 어딜가나 흥이 많은 나라임에 분명 한것 같다


물론 저분들은 비지니스 이겟지만....







그래서 서가시장이라고 한다


많은 서양인을 볼 수 있는곳이다  그래서 서가시장이라고 한다


여긴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계림의 물가가 생각 보다 싼곳이다









인상유삼저를 공연하는 장소







한번 공연을 관람 하는 인원이 4천명.....


가이드님 말로는 공연을 본 사람은 호볼호가 가린다고 한다






공연관람을 마치고


주위 공원에 들려 같이 오신 형님과 단촐하니 예기를 나누러 간다



공원 주위 전광판에 의해  핑크색으로 물들어 버린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 간다



 잠시 주위를 돌아 보니


전기 스쿠터와  자전거를 대여 해주는곳이 있다


전기 스쿠터를 빌리려면 400원을 내라고 하는데..... 물론 나중에 돌려 준다고 한다

한번 충전에 얼마나 갈 수 있을까??


자전거 타고 다니는게 다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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