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사진 여행

중국 계림여행 1일

해가지는 황금산 2016. 10. 6. 21:43


2016년09월21일


계림 여행을 떠나는 날이다


3박5일인데..... 기내에서 가는날 하루 오는날 하루 보내는 여행이라 실제 중국 계림 여행은 3일짜리 여행이다


중국 동방항공을 이용한 여행이다.


저녁9시 넘은 출발시간을 기다리니 한산하다 못해 불까지 꺼진 인천공항이다.




계림 공항에 늦은밤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님을 만나고


바로 숙소에 도착하여 잠시나마 눈을 부치고 일어 나니 어제밤에 보질 못햇든 풍경들이 눈에 들어온다


다녀온 계림 여행을 후기를 적을려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무엇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막막 하다.


각종 매개체를 통해서 중국 계림에 대해서 많이 접해 왔는지라  그리 적는다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또한 이번 팩키지를 통한 여행이고 자율적인 여행이 아니라 한곳에서 오랜시간동안 지체 하는것도 아니고


시간 제약이 따르는 여행이라..........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한다는 말도 있고..  



이른 아침 어느곳에서나 부지런하신 분들은 아침 일찍  돌아 다니신다.



어떤 의미로는 세세히 설명 하는것 보다 그냥 사진으로 보는 여행이 더 좋을듯 하다


그래서 깊은 여행기 보다는 가볍게 적고 십다.....


때로는 눈으로만 여행도 좋은것이다



쥐같이 생긴게 있어  가이드님에게 물어 보니 대나무쥐라고 한다.


생각보다 이놈들은 크기가 장난아니게 크다


이넘들은 죽순만 먹고 산다고 하며 식용으로 대단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



관암 동굴로 가는 길이다




이번 여행은 패키지 여행인데도 불고 하고 이날짜에 신청 하신분이 없어서


두가족 네사람만 하는 관광이 되어 버렷다


참으로 홀가분한 관광이다



집구조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집들이 대부분 2층이상이다


계림 날씨 특성상 기온이 높고 습도 또한 높은지라 1층은 창고 용도로 거의 사용을 하고 2층이상 부터 주거 용도로 사용 한다고 한다


물론 집을 짓기 위해 남자들은 가족곁을 떠나 많은 돈을 버는곳으로 간다


돈이 생기면 집을 지어니 몇년이 걸린다







계림은 산수가 천하제일 이라는데 동조 해야 할듯 하다



보이는 저런 봉우리들이 계림에만 3만6천개라고 한다


금강산 1만2천 봉우리 3배이다  고로 중국은 거대 하다  복 받은 나라인것같다



정확하게 중국돈 20워안 지페 뒤에 나오는 산이 어느곳인지 모르겟다


아마도 다른곳이 아닐까나








가이드님에게 우리가 여행하는날 비가 내리는 날이 있냐고 물어 보니


오질 않는다고 한다.......



비가 내리는 이강유람도 괜찮을것 같은데....



관음동굴과 은자암 동굴.... 햇갈린다


시간만 조금 더 주었으면 사진을 참하게 남겼을텐데...





스케줄대로 진행하지 않고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시간에 다니다 보니


코스가 뒤죽 박죽이다


그래도 사람 많은것 보다는 좋다


우산 공원




중국을 대변하는것중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것 또한 대표적이지  않을까나....





여기가 첩재산 인가??






이강을 따라 나누어져 있는 계림 시내






4명이 관광하는 패키지 여행은 또 처음이라


조금 생소한 면이 없지 않았는데




같이 오신 부부가 많은 여행을 하시는분들 이시라


3일간 여행 하는동안 편안한 여행이 되었다


여행 노하우 또한 많이 배웟다



 개량한 망고다

크기 또한 타조알 보다 크다


크기만 큰것이 아니고 맛과 향이 차고 넘친다.


이렇게 향이 넘치는 망고 처음 먹어 보았는데 .. 가격 또한 참하다


리어커에서 파는게 개당 3천원 한다...



산수간쇼를 보기위해 도착한 곳인데 시간이 남어 잠시 주워를 돌아보니 


저 나무 뒤에는 상비산이 있는곳인데...



사탕 수수를 파시는 분이 있어 먹어 볼려고 하는데 때마침 중국돈이 없어 가지러 간사이에


사라져 버려 못 먹어 보았다 참으로 아쉽데이....




어둡고 이른곳에 사진을 남길려면 장비가 좋아하 하는데.....


괜히 장비탓도 해보고....

산수간쇼를 관람하고 호텔에 돌아와 잠시 시간이 남어 주위 시장을 다녀 보았는데


늦은밤에 무거운 카매라를 들고 다니면서 사진 찍는것도 그렇고 해서

때로는 홀가분하게 눈으로만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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