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서원산 라이딩-2 ( 석남사에서 정상가서 포도박물관 라이딩)

다시 이티재 정상에 도착 하여

 

물과 간식을 공급하고

 

 

 

 

약간의 활력재를 흡입하고 준비 한다

 

 

셔틀로 올라온 길을 쉰나게 내려 쏘면서 석남사 입구 까지 빨리 내려 간다

 

최고 시속이 73Km 넘어가네....

 

석남사를 따라 올라오다 보면

 

 

단풍나무가 아름 답게 심어져 있는 곳도 나온다

 

 

늦가을에 여길 오면 정말 장관이다

 

화려한 단풍이 행락객들을 맞이 한다

 

 

 

 

 

 

 

 

다시 움직여 출발 하자

 

아 물론

 

끌바하는 분도 있고

 

 

 

 

 

이렇게 타고 올라 오는 분도 있고

 

 

각 개인의 재량이라

 

흐흐흐 가이님 이제 몸 풀렷네....

 

 

오전에 탄 코스중에  갈림길이었던 곳

오후코스는  석남사에서 산풍리 코스를 가야 하는 코스 이다

 

아래 지도 에서 회색의 화살표 코스인데

다운힐을 하다가 길을 잘못들어 표도 박물관쪽으로 내려온 코스이다

 

 

간식으로 사과와 참외를 간단한 요기로 채우고

 

 

저 표지판을 보면 정상까지 가서 올라가야 한다

오전에 막걸리 먹은곳 까지 가야 한다

 

아마도 오전에 배티고개 정상에서 술박물관 코스의 길이는 10Km정도 되는것 같은데.....

 

 

 

 

다시 움직이다가 만난곳

 

탄흉대 이다

 

 

 

 

 

 

 

 

 

 

 

다시  시작된 다운길은 사진이 없다

 

다운 하는 시간 만큼은 즐기고 십다

 

 

 

 

내려 오다 길잡이의 실수로

 

산평리로 가야 하는 데 잘못 하여 포도 박물관쪽으로 내려 가는 바람에 ......

 

 

 

 

 

더뎌 뻗어 버린 가이님....

 

 

 

 

 

 

다시 가이님 동생을 호출하여  셔틀을 한다

 

오늘 황제 라이딩이다

 

 

 

이티재에서 차량을 회수 하고 오늘 쉴곳을 예약해둔 곳이다

 

 

 

 

여기는 유명한 숫가마 찜질방도 있는데

오늘 힘들었든 여독을 풀려고 도착 한곳이다

 

 

다행이 숫을 내어 식히는 가마가 있어

가마속에서 피곤에 쩔은 온 삭신을 녹여 낸다

 

 

그리곤

회원님들간의 파티......

 

 

 

늦은밤을 어떻게 보냈는지는 난 모르고

그전에 뻗어버려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