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권 읽기가 이리도 힘들었던 말인가?
원철스님 산문집
집으로 가는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
다 읽어 보는데 3개월이 넘게 걸렷다
뭐 백과사전 처럼 두꺼운 두께의 책도 아니고
시리즈 물도 아닌 여러권으로 되어 있는 책도 아니라 단 한권으로만 되어 있는 책인데
3개월식이나 걸린단 말인가?
행여 내가
새상 살아가는 시간에 쪼겨 책 볼시간도 없었는것도 아니다
하루 하루가 전쟁인것만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책 한권 읽는데 이리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생각 해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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