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락사 절을 지나 일락산을 지나 가야산 석문봉을 찍고 원점 회기 하는 코스
집사람과 큰넘과 함께한 살방 살방 등산이다 1월달에 가보고 6월달 마지막에 다녀 왔는데.
변한것은 푸르름 뿐이다..
섭한 날씨에 바람이 없다 보니 너무나 많은 땀을 흘려 어쩔수 없이 산행을 마치고 덕산 온천에 푹 쉬다
집으로 복귀 했다.
일락사 절 바로 밑에서 등산하는 코스도 있고 일락사 엎으로 올라가는 코스도 있는데
우리는 일락사 까지 가질 않고 바로 주차장에서 얼마 멀리 떨어지지 않은 코스로 해서 등산 한다.
가파르게 오르다 보면 데크가 보이는 쉬는곳도 나온다.
쉬면서 먹는 살구,,, 생각보다 달다.
오늘 따라 바람이 없다 보니 땀이 무척이나 많이 난다...
정자가 보이는 일락산 한고개인데 바람도 없고 하니 파리들이 시끄럽게 날아 다닌다..
그리고 섭한 날씨다 보니 조망이 맑지 못하다.
임도를 지나 바로 옆에 있는 의자.... 여긴 바람이 조금 있다., 시원한 바람,.
석문봉 정상에서 바라다 본 해미.....
저멀리 한서대도 보이고 산수 저수지도 보인다.. 비가 오질 않아서 저수지 수위가 낮다.. 빨리 비가 와야 할텐데.....
정상에 도칙햇으니 인증은 남겨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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