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오월의 마지막 날 뜻깊은 하루 였습니다.
동호회 연합 서산 서림 복지원 원생들과 함께한 봉사활동을 참석해주신 동호회 회원및 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바쁜시간에도 불구 하고 시간을 내시어 복지원 원생들과 함께 하루를 즐겁고도 가슴 뿌듯한 하루가 되셧기를 바라고
함께한 복지원 원생들의 환한 미소와 웃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가 좋았습니다.
아침 기은리 아파트에서 버스 3대가 출발 하여 서림 복지원에 도착 해서 보니 복지원 원생분들은 이미 준비를 다 하시고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환한 미소로 반겨 주어 참으로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복지원에 도착하여 오늘 서로 함께할 짝꿍을 찾느라 분주 합니다.
아직 까지 짝궁이 안된 분들은 누가 내짝꿍일까??? 궁금해 하는 얼굴이 보이며 두리번 거리고 있네요.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난뒤 간월도에 있는 버드랜드에 도착하여 서로 간의 만남에 깊은 호기심을 가지고 서로 예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레인보우 가족분도 고생 많이 하셧습니다
바람소리님과 메니아 총무님 대박님 그리고 저는 몸이 많이 불편한 짝꿍을 만나 오늘 하루 서로 의지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해봅니다.
야근하고 참석 하신 바람소리님 피곤해도 얼굴에는 피곤한 모습한점 없어 보입니다.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메니아 님도 고생 하셧구요.
가벼운 둘레길을 거닐어 보는데 저 휠체어 타이아가 로드 타야라 힘을 주어 밀어야 합니다.
이런길은 2.1짜리 타야가 딱이라며 서로 예기하며 웃어 봅니다.
의자에 앉아서 환하게 웃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아 보입니다.
가벼운 둘레길을 돌고 난 다음 전망대로 향합니다
전망대에서 설명도 듣고 구경도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들,, 아름다운 간월도 입니다 .
즐거운 점심 시간...
버드랜드 내부 전경중 기러기 비행
우리 김영민씨 멋있는 사진을 찍어 주기 위해 바람소리님 원생분 폰을 달라고 하네요.
음악 동호회 분들은 흥겨운 노래도 들려주어 더욱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요
다이버님도 보이시죠??
황금산님도,,, 뭐 산악 회장님이고하니 오늘 무쟈게 정신 없이 바빠습니다.
오늘 하루 함께한 모든이들에게 항상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바라고
서림 복지원분들과 함께 하신 동호회 회원 및 가족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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