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대산 싱글 라이딩 코스

솔내음코스

해가지는 황금산 2014. 3. 3. 07:19

 

 

 

 

솔내음코스 해피 롤러 복귀.gpx

정말 오랜 만에 대산 싱글중 한코스인 솔내음코스를 타고 해피코스 ->옥수암코스 -> 롤러코스 -> 은행나무코스 ->깔딱고개 -> 아파트 복귀

오늘은 앞산 싱글코스중 정상적으로 타지 않고 도로를 이용 하여 솔내음 코스를 타고 복귀 하는것을 이용 햇다

사실은 날씨도 따듯하고 해서 웅도나 함 댕겨 올까 햇는데 의외로 바람이 많이 불고 해서 도로 타다가 기모 바지를 안입고 나오는 바람에 그냥 산으로 들어 가기로 햇다

그래도 바람이 생각보다 많이 차서 춥다,

솔내음 코스만 사진을 찍고 나머지 코스는 사진을 안찍었다

될수 있는한 쉬지 않고 탈려고 하다 보니 그리고 다른 코스 사진은 다 올려 놓았으니 그다지 필요성이 없을듯.....

간만에 가본 솔내음 코스가 좀 많이 변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다

대산 싱글코스중 가장 내가 좋아 하는 코스인데 씁슬하다.....

철탑공사로 인해 길이 좀 넓어저 있고 많은 간벌작업으로 인해 변해 간다는 사실에 안스러움이 많이 있다.

우리가 거주 하는 대산이 화학단지이고 개발이 많이 되다 보니 어쩔수 없는것을 알지만 그래도 그냥 그대로 있으서면 하는 바램이다

 

 

초입 들머리에서 즉 도로애서는 사진을 안찍었다. 반대로 타면 이곳으로 무조건 나오는 곳이라 글로 표현하자면 명지에서 삼길포 가는 도로에서 장보고 횟집

보행 거리옆으로 올라 가서 사당 같은곳 옆으로 올라 가다 보면 이곳이 나온다.

여기서는 그냥 업힐이라 도로를 타고 오면서 어느정도 몸을 풀고 타는곳이라 무난하게 업힐 할수 있다.

 간벌 작업으로 인한 많은 솔가지들과 잔 소나무들이 쌓여 있다.

 이러지 않으면 모든 소나무들이 잘 자라지 않는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게 간벌이라 그렇지 개발로 인해 산이 황패해지는것만 아니면

 

몇년전에 곤파스의 영향으로 이렇게 넘어진 소나무가 많은곳이다

솔내음코스도  엄청 많이 소나무들이 넘어져 있다

 

 

이코스는 걸어서 산행 하기는 좀 그렇다. 그래서 사람들의 왕래가 뜸하다 보니 늦가을에 여기를 오면 정말 운치가 철철 넘쳐 흐르고 흥겨워 진다 

솔가지들이 바닥에 쌓여 너무나 아름다운 길을 보여 주고 또한 진한 솔향기에 취해 솔내음코스가 너무나 짧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곳이기도 하다

눈오는 겨울에는 사진으로 나무들이 눈으로 옷을 입어 크리스마스 추리처름 눈이 쌓여 더욱더 아름다음을 추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좋하는곳이다

 

일부러 사진을 진하게 함 뽀샵 해보는데 사진으로 봐도 바닥엔 솔가지 뿐이다..

힐링을 덤뿍 받고 라이딩을 한다.. 이곳은 늦가을에 타야  흥에 취해 탈 수 있는곳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그렇타는 예기인지라.. 

 

이곳을 타다 보면 한군데가 길이 햇갈리는데 다행이도 간벌하시는 분들이 소나무에 표시를 해 놓았다.. 하얀 페인트로 띠를 둘러 놓았다

그 방향으로 가면 된다. 우측이다 사진으로는 희미하게 표시되어 있넹,,, 

 이곳이 들머리 이다 . 물론 무덤이 있는곳이다..

사진에 햇살이 비치는 곳이 입구이다.

 

 

도로에서 보면 삼길포 삼거리가 저 멀리 보이고 솔내음 입구는 여기 인데 원래는 남자만 장어집이 있었는데 지금은 가마솥 밥상집으로 변해 있다.

음식은 안먹어 봐서 모르겟고 육묘 하우스를 지나면 집이 한채 보이고 올라가면 밭이 있는 좌측으로 가면 솔내음 초입 들머리가 나온다 

 

도로 맞은편에는 해피코스 가는 길이다 도로를 넘어서 좌측으로 가면 무덤이 보이고 무덤옆에 산으로 가는 샛길이 보이는데 잘 봐야 한다.

이길이 해피코스 이다,

해피코스는 따로 기록 해놓았기 때문에 더 이상 글을 남기지 않는다.

사진에서 우측으로 도로 타고 사면 삼길포항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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