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싱글을 찾아 주시고 동행 라이딩을 함께 하게되어서 오래간만에 즐거웠습니다.
부실한 체력으로 안내랍시고 라이딩 하여 죄송스럽고 완전한 코스대로 라이딩 못해 미안합니다.
하지만 그 어느때보다 더 화기애애 (?) 한 라이딩을 하여 많이 웃었습니다. ^^
사진을 늣게 올려 드려 죄송 하고요 다음에 오시게 되면 저보다 체력 왕짱인 분들이 안내를 해드릴겁니다
처음에 공간이라는 예명을 듣고 아하 이분이 좀 특이하신분이라고 문득 저만의 생각이 있었는데
처음 인사를 하면서 제 생각이 크게 빗나가지 않았음을 알고........
" 송탄의 콧털" 오랫동안 기억될것 같아 웃음 지어 봅니다.
출발 하기전 놀이터 인데 공간님 황금산님 부치님 나가리님 그리고 현우 라고 합니다 .
제가 록키 마운틴 탄다고 더더욱 환대 해주시고,.,... ㅎㅎ
여기는 아기자기 코스 2 구간 입니다
이런 싱글을 많이 않타보셔셔 온몸에 근육통은 오시지 않으셨는지...
그래도 즐거운 부치님의 열정 감사 합니다.
150mm 앞샥을 장착 하시고 여기를 오신.... 올마를 가지고 대단 하십니다..
나가리님
살짝 귓뜸이라도 댓글을 달아 주시면 감사 합니다
새로운 길이라 적응이 안되셔셔.. 힘드셧죠?
찌뿌등한 날씨라 사진이 좀,....
이럴땐 살며시 기계탓을 해봅니다.
여기는 아기자기 코스 1구간 입니다
대체로 아주 짧은 모굴 코스이며 조금은 테크닉을 요하는 코스라 처음에는 조금 힘드시겟지만
몇번 타보시면 몸이 먼저 반응하니 뭐 어려운 코스는 아니고 재미 있는 코스라고 생각 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데스 구간 입니다.
부치님 싯 포스트 파손된 장소 인데..
구매 하신곳에 가셔셔 크레임 걸어 보세요..
그리고 다치신 곳은 없어신지.... 당시 상황으로 봐서는 말도 제대로 못햇네요..
솔내음 코스에서 찍은 사진이 없었네요..
부실한 체력이라 이해 부탁 드리며
이곳은 삼길포 저수지 입니다
셀카봉 이거 라이딩에도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게구나 하면서 한 수 배워 봅니다
송탄에서 여기 삼길포 까지 라이딩 오셧다고....
대단 하십니다.
왕복거리가 240Km 라고 말씀하신 기억이....
삼길포 언덕 올라가는 길 입니다
이곳은 봄 벗꽃 피는계절에 오시면 더더욱 운치 있는 코스 입니다
전망대 입니다 조망이 별로라 멀리 안보이는군요
그래도 오늘 비온다고 햇는데... 천운을 받은 모양입니다.
사진이 여기서 부터 없네요.
삼길포 임도를 타고 다시 싱글 복귀코스인 해피코스를 타시고 그리고 롤러 코스트 코스를 타시고
이코스 사진은 없네요.. ㅎㅎㅎ
즐거운 라이딩 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신다면 동행 라이딩의 기쁨을 같이 누려 볼려고 합니다.
간만에 힘드신 라이딩 하시느라고 고생 하셧습니다.
점점 날이 차가워져 가네요 다들 감기 조심 하시고
늘 안전 라이딩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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