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던대로/동네 마실 라이딩

떠나가는 가을날의 동네 풍경

해가지는 황금산 2017. 11. 5. 13:52


이제는 가을이 머물다 떠나가는 시간


가을이 떠나가듯 


떠나는게 아쉬어 막바지 가을날 여기저기 많은 행사를 하기도 하는것인지.......




며칠전에 운동하러 삼길포에 들리니


나름대로 유명한 예술단이 삼길포에서 행사를 하고 있다



오늘이 금요일이라 아마도 휴일이면 많은 분들이 들리겟지.......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해서 

잠시 처다보니 

저넘의 장고는 안되는게 없다 


디스코 지루박 탱고 박자 까지 다 마춘다....


참으로 선조들은 대단 하신분들이여 ㅎㅎㅎㅎㅎ


숫제 드럼이 필요가 없다............. 장고만 있으면 다 되는것 같다



'늘 하던대로 > 동네 마실 라이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의 한가한 라이딩  (0) 2018.02.27
삼길포 라이딩  (0) 2018.01.23
진충사 벙개 라이딩  (0) 2017.10.14
웅도 먹방 라이딩  (0) 2017.09.04
동네 마실 벙개  (0)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