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자전거 여행

팔당 그리고 양평 왕복 라이딩

해가지는 황금산 2017. 10. 16. 21:32


2017년 10월 13일 


간만에 남한강 자전거길을 다녀 왔다


예전에 이곳에 왔을때와 지금의 이코스는 많이도 다르다.....


시간이 흘러간 자리......


언제나 지나간 자리가 더욱 기억에 남는것일지도 모르겟다



간만에 예전 생각이 나서 가보기로 하고 가는데.....


고속도로가 오늘따라 너무 밀려 제시간에 도착을 못하는 바람에 예정한 구간은 타질 못하고


쉽게 다녀 오기로 하고.... 



능내역...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자전거 메니아들만 타고 다니시는듯....



밝은 광장


이곳도 오랜만에 와본다


북한강 종주가 시작 되는싯점이기도 한곳,

집사람이 국토종주 수첩을 구입 했다 


종주를 다 할지는 모르겟지만 그래도 다니면서 도장이라도 남겨 놓으면 

추억을 남겨 놓을지도 모르니깐...


가격은 4500원 많이 올랐다 ㅎ



물소리길이라고 있는데 한번 다녀 볼려고 타보다가 포기 한곳....


자세히 몰라서  좀 타보다가 시간상 포기하고 

자세히 알아 보고 움직여야 할듯 하다






예전기억으로는 음식 파는곳이 자전거길 주위에 산재 했는데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늦은 점심 식사를 간단히 때우고



양평에 도착 하여 다시 되돌아 오다 찐빵 파는곳이 있어 간단히 요기를...



라이딩을 마치고 다시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 오는길에 

엄청 차가 많이 밀린다.....

언제 집에 도착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