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난지도 1박2일 친구들과 여름여행

친구들과 대난지도 여름여행

이번 친구들과 여름여행은 멀지않은 곳으로 다녀 왔다

이곳에서 늘 자전거를 타고 운동코스 중에 삼길포에 가면

도비도라고 있는곳에서 배를 타고 30분만 가면 대난지도라고 있는 섬이 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대산 일반 산업단지 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곳이다

장마철이라 날씨가 너무 흐리고  해변가라 해무 또한 심한지라

비가 잠시만 안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곳으로 갈려면 도비도에서 가는데  평일에는 하루에 두번

토 일요일은 4번 움직이므로 시간을 알고 가야 하고  물때에 따라 대난지도 선착장이 달라 지므로 햇갈리지 않도록 한다

도비도 전경

배에는 차를 10대 정도 승차 할 수 있는데 차를 이용할경우 잘 알아보고 해야 한다

나오는 시간에 차가 많을경우에  한번에 못 나올도 있다

대난지도 해변 선착장

이곳도 오랜만에 와 본다

 

우리가 하루동안 묵을 팬션

점심 시간이라 먼저 아나고 구이와 밥을,,,,

한편에서는 염소를 푹 삼고 있다

어딜 가도 술은 말아야 제맛

가을철에 어디를 갈것인지

약속 후에 한잔.........

마지막은 복음밥

식후는 언제나 가벼운 산책

이곳을 다음에는 혼자서 와서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아 봐야 겟다

둘레길도 자전거를 갈 수 있다고 하니 한번 돌아 봐야 하겟다

1박2일동안  잘 먹고 잘 놀다 갑니다

나오는 날은 무지하게 많은 비가 내려 다들 하나두 정신이 없었다

2017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