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가볍게 떠나는 산행

삼막이 옛길 산행 답사

해가지는 황금산 2017. 6. 10. 19:35


2017년 06월01일


이번 6월에 다녀올 삼막이 옛길 산행 답사를 다녀 왔다


그래도 삼막이 옛길 이라고 이름이 알려저 있어 그런가


이곳을 찾은 분들이 평일 인데도 불구 하고 많이들 오셧다



가볍게 걷기 위한 곳이라 중년의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셧는데



어찌 보면 산천의 아름다운 곳에는  많은 분들이 찾아 오시는데


남성 보다 여성이 월등이 많다



아직 대한민국 나라에서는 남자들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좋은곳은 다녀 보질 못하는가 보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다 보니.....


남자들은 모든것을 뒤로 미루고 오로지 묵묵히 일을 하나보다...





각설하고......




이곳을 찾는 분들의 10프로만 여기서 갈라 진다


그 10프로가 산행을 위해  이길로 통해서 산으로 간다





빠르지만 힘들게 올라 가는길


느리지만 쉽게 올라 가는길 선택의 순간......




우리는 젊으니깐 빠른길을 택했다......


숨넘어 갈뻔,....




그리고 편한 능선길을 따라 가다보면 한반도 지형이 나오는 곳도 나오는데...


요즘 대한민국의 가뭄이 심해 한반도 지형이 .......




함께한 답사 산행의 회장님과 산대장님들





조금만 더 빠르게 움직였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포착 할 수 있었지만.....


가만히 처다 보니 호러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으로 보인다.....









편한 산행을 마치고


하산하여  삼막이 옛길을 걸어 나간다



대부분의 산행객들은 여기 까지 걸어온다음 배를 타고 회기 하시는 분들과


또 다시 걸어 가시는 분들로 나누어 진다






앉은 뱅이 약수터...




이번 산행은 그리 어렵지 않은 산행이고 하니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한 산행이기를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