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22일
깊은밤 야근중에 전화 한통이 울립니다
힐끗 곁눈으로 전번을 처다보니 눈에 익지 않은 전화번호라
받고 보니 바람소리님 이었습니다
근무조 변경으로 b조로 오셧네요 어셥셔 반깁니다
내일 자고 일어나서 한바퀴 돌자고 합니다 저야 당근빠따쥬...
기은리 아파트에서 해안가를 통해 대산 까지 돌고 오는 싱글길 이라고 하는데
가보질 않은 길이라 길이라도 알아 노을겸 자고 일어나 샵앞 놀이터에 모이니
바람소리님 다이버님 성실한 총무 몽키님이 함께 모였네요
그래서 4명이 움직여 봅니다
뭐 동네 마실길이 변건가 하면서 따라 가는데
이제까지 한번도 가보질 못한길며 풍경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따라 가기 바뻐 사진을 남길 틈이 없어 그냥 눈으로 호강 하였습니다
폰으로 남기니 느낌이 다가 오지 않지만
눈으로는 우리 동네에 이른길도 있었나 십어 새로워 집니다
다음에 제대로 타면서 사진을 남겨 볼까 합니다
총무님이 찍은 사진 나뭇가지가 다 가려 버렷네요
싱글을 끼고 약간의 도로도 타고 하는 길이지만
다음에 받듯이 타면 제대로 사진 함번 남겨 봅니다
정말 간만에 마음에 드는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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