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2월11일
대전에 일이 있어 가는김에 가까운곳에 장태산이 있어 쉬엄 쉬엄 둘러 본다
장태산 휴양림을 가운데 두고 주위산을 돌아 다니면 되는데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은 가벼운 코스 이다
그래도 12월이라 얼음이 살짝 핀다
지금은 낙옆이 다 떨어져버린 상태라 그리 아름답다고 할 수는 없겟지만
그래도 늦가을을 즐기기엔 큰 무리가 없다
하늘길..
겨울의 따사로운 햇볕이 고즈넉하게 빛출때쯤
잠시 쉬어가도 무방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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