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던대로/동네 마실 라이딩

4월 정모-2

해가지는 황금산 2016. 4. 23. 13:50

 

 

 

 

뭐 빠지게 달려서 다시 삼길포 임도 팔각정에 도착 합니다

 

 

 

점점 밀려 옵니다

 

바람에 실려 오는 안개는 점점 많아지고

 

날씨 또한 차가워 지네요

 

 

오늘 날씨만 아니면

 

 

이곳에 많은 분들이 놀러 올것 같은데

날씨가 않좋으니

 

 

우리 회원님만 자리를 독 차지 합니다

 

 

 

록키님두 머리를 염색을 해 버리니

많이 젋어 보입니다

 

 

때 아닌 갖은 모진 바람과 비를 맞으면서도

 

조금은 남아 있네요

 

 

 

 

시나브로님에게 자전거 노하우를 전해 주고 있는 신바람님

 

 

자자  어느정도 쉬었으면

인증샷을 남겨야 합니다

 

 

오늘 정모에 참석 하신 회원님

 

늘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돌아 오는 화곡지도

 

 

안개에 모습을 가리고

 

 

오늘은 화곡지도

 

 

쉬고 십어 하는것 같습니다

 

 

 

 

조용하니 아름답네요

 

 

얼른 뒤 따라가니 솔내음길로 가고 있네요

 

 

안좋은 날씨에 날도 어두워 지니

회원님의 모습이

 

 

사진에 안남겨 지고

죄다 흐려 집니다

 

 

카메라를 바꾸면

 

잘 찍어 질까요??

 

 

 

 

 

 

솔내음길 마지막에서

뒤 따라 오는 회원님을 기다리며

작은 소담을 나누고

 

 

 

자꾸만 어두워져 가는 솔내음길을

 

뒤로 하고 아파트로 달려 갑니다

 

 

정모의 뒷풀이를 개운하게

 

소주로 달래며

 

 

 

 

 

마지막을 장식하는 샵에서 드립커피로

 

 

못다한 예기를 하며 오늘 정모를 즐거워 합니다

 

시나브로님의 자전거 핏을 해줍니다

 

오늘 시나브로님 손이 떨릴 정도로 고생 하셨네요

싱글은 많이 못 타셧기에 많이 힘드셧으리라 봅니다

 

다음에 같이 싱글도 많이 타셔서 즐거운 시간을 나누어 가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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