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8일 저녁
갑자기 눈발이 날리더니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을 내리우고
저녁 서쪽의 해변에 검붉은 석양이 자리를 대신한다
그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이
그저 아름다웟던 그리운 추억뿐일까나......
이렇게 아름다울줄 알았으면 내 진작 아파트 방파제를 따라 갈걸....
쩝..... 이넘이
이넘이...........
에혀....... 혹이 달렷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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