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 투루크 공항에서 출발 하여 밤 늦게 도착 한곳이 카이세리 공항이다.
생각보다 늦게 도착 하는 바람에 서둘러서 우리가 묵을 곳으로 향한다.
카이세리 공항은 한적한 시골 공항이다.
밤이라 주위를 둘러 보질 못해서 그냥 느낌으로 시골(?) 공항이다.
여기도 특유의 향이 바람에 느껴진다.
얼마 가질 않아서 우리가 묵을 숙소가 나오는데 들판에 횅한 곳이다.
뭐지??? 일단 묵을 방을 정하고 여장 부터 푼다..
많이 지친 느낌이다.
가이드분이 뭐라고 예길 하긴 하는데 어두운 밤에 도착 하는 바람에....
이틀동안 있을 호텔이다 Ston Concept Hotel이다. 말그대로 Ston이다
내부 사진은 에스키모 둠을 연상하면 된다. 내부 사진이 없다.
오늘 관광 일정은 먼저 기독교 박해를 받았던 시절에 숨어서 지낸 데린구유를 간다
데린구유를 가는길은 터키에 와서 보는 창밖의 경치는 나무를 보기 힘들다.
들판에 밭만 있을뿐,, 우리가 늘 보아오든 그런 들판이 아니다.
광활 하고 넓은 밭들만 보이고 간간이 나무들도 보이긴 하는데 큰 언덕과 그냥 밭.... 정말 푸른숲은 본적이 없다.
데린구유를 가는 버스에서 창밖을 바라다 보면 자전거를 가지고 타면 좋겟다는 생각만 하는데..
아마두 힘들것 같아....... 막상 내려서 보면 탈곳이 아니다란.....
버스에서 내려 가는곳 까지 물건을 파는곳이 나온다...
너무 일찍 와서 그런가 좀 한가하다...
입장료를 내고 얼마인지는 너무 오래되나서 모르겟다...
내부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그넘이 그넘이라.....
이곳을 그 오랫동안 살았다니...
참으로 종교의 힘은 대단하다.
약간의 시간이 나서 마을을 돌아보는데
이른 아침이라 관광객들은 보이질 않으니 한가해서 좋다...
어딜가나 모스크는 있다..
물론 우리나도 어딜가나 있지......
음... 이제는 카파 도키아를 간다..
터키를 가면 꼭 가는곳중 한군데인 카파 도키아이다,
얼마나 아름다을까???
약간은 흥분된 마음으로 기다려 진다.
카이세리....
뭔지는 모르겟지만 느낌을 주는듯한..................
카파도키아 전체를 볼수 있는곳이다..
정녕 장관이다.
너무나 아름답고 이색적이라고.... 느낌을 받고 바라다 보고 있는데..
다른 여행객 한분은 별로 감흥이 안온다고 한다.....
내가 잘못된것일까????
물론 점심 시간이 다되어 가니
점심 먹어러 온곳이다.....
이곳은 독일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곳이었다
보석을 파는곳이었는데..
지하 식당에서 항아리 케밥을 팔고 있다...
관광지가 아닌 다른곳에서 항아리 케밥을
제대로 함 먹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글보다는 사진으로 감상 하는편이 좋을듯 하다.
짧은 글로 표현 하는것 보다.....
많은 사진중 보정 하기가 힘들어 그만 정리 한다.
시간이 많이 않아 깊숙이 들어가서 구경을 못한것이 아쉽다,
배낭 여행오신분들은 깊숙히 들어가서 돌아 보니 좋은곳 많았다고 하는데...
정말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든다...
이제는 쉬러 다시 호텔로 되돌아 간다,,,
저녁에 벨리댄스를 보러 갈려면 좀 쉬었다 가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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