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던대로/사소한 일상

포렉스 세라믹 핸드밀

해가지는 황금산 2014. 11. 29. 10:54

별것아닌  귀차니즘으로  오랫동안

그냥 켑슐커피를 마시다가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생각이.............

 

한 3년 됫나?????

독일에서 직구해서 들여온 네스프레소 시티즌....  정말 싸게 구입한 제품이다,,

뭐 고장 안나고 지금까지 잘 사용 하고 있으니.......

 

 

이러쿵 저러쿵.... 어찌 어찌....  하다보니

딱 한번  어께너머로 배운 핸드드립커피를 마셔 보니.......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귀찮은 짓 ( ? ) 도 해보니 

 

뭐 그리 힘든것도 아니라....

..........

그라인딩 한 커피를 구입해서 마셧는데...

보관과 향이 생각 보다 오래 가질 않는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구입하신 분들 예길 들어보니

청소에 신경을 많이..

나무는 오래 사용하니 ,,곰팡이,,, 

 

그래서 구입한

포렉스 세라믹 핸드밀...

이것도 단점은 있는데...

 

뭐 청소 간편,,, 녹 않슨다..ㅋ

그리고 휴대도 용이...... 

 

커피 이거 그냥 믹스 커피가 젤루 좋은데.....

왜 내가 커피를 알게 되어 가지고.....

 

별 거추장스러운 짓도 다 해가면서 마셔아 하는지......

그렇지만  내려 마시는  그맛과 향은  작은 고생서러움을 보상 해주고도 남는다..

이제는 원두를 구입하고 로스팅이나 함 배워볼까나.......

에혀.........

'늘 하던대로 > 사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년 싱글 라이딩  (0) 2015.01.14
14년 마지막 라이딩  (0) 2015.01.04
10월의 놀이터  (0) 2014.10.20
카메라 가방  (0) 2014.07.01
광각랜즈의 차이  (0) 201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