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원정 운탄고도 하늘길-1

2014년 9월 28일

가을 원정인 운탄고도 하늘길을 다녀 왔습니다

한분도 다치신분 없이 안전 하게 라이딩을 마쳐서 참가 하신 회원님들에게 감사 드리며

 

가고 십었으나 사정상 참가 하지 못해  가는길에 노리끼리한 원기회복에 좋은 자양강장제라도 사 드시라고 찬조하신

루어님과 레인보우님 그리고 7942형님께서는 12년산 리갈을 주셧고 뻐꾸기 형님도 회비를 한방에 완납 하셧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먼저 천기를 제대로 알지 못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없어서 보여 주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정말 좋은 풍경을 가진 운탄 고도 인데... 아쉽습니다..

차후 가시고 십은 회원님이 계시면 한번 더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잠을 제대로 못 주무시고 라이딩을 하시느라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힘든 내색 하시지 않고

라이딩 내내 그리고 늦은 점심 식사 시간에도 웃는 얼굴로 서로 회원님을 위하는 모습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날씨가 너무나 않좋아서리 멋있는 사진은 없고  그냥 라이딩 찍은 사진이라고 생각 하시고 사진 보시면서

그날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새벽 2시 부터 준비해주시고 흔들리는 차량에 쪽잠을 주무시고 도착한곳이 영월에 유명한 다슬기 해장국집입니다.

 예약도 안되는 유명한 곳이라고 하니 영월에 가시면 함 들려서 드셔 보세요

 

 

다슬기 해장국 입니다

 

때마침  영월에서 열리는 체육대회가 있어서 온천지가 현수막입니다  

 

그냥 사당 비스무리한곳인줄 알았는데 ... 영월역이더군요... 현판이 영월역이라고 .......

 

아침 식사를 마치고 다시 출발하여 태백에 있는 만항제를 향해 갑니다

가다가 버스 기사님이 길을 잠시 햇갈리는 바람에 해매이기도 하고.. 어찌 어찌 하여 함백산에 있는

태백선수촌에 도착하여 자전거를 조립하기 시작 합니다. 

 

 

뚜바님과 뚜비님

 

벌써 조립을 마친 빨간찌님 , 여유로움에 누굴 도와줄까 하는 표정 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입니다 뻐꾸기 형님... ㅎㅎㅎ 차에 헬멧을 두고 오는 바람에 ,, 어쩔수 없이 모자를.

 

자전거를 타는 송빵님도 올만에 봅니다

 

저멀리 함백산 정상이 보이고 한달전에 보았는 나무들이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 합니다

아쉽게도 함백산 정상에는 가질 않고 몸풀기를 위해 만항재를 항해 갑니다,,

 

만항재에 도착 하여 쉬면서 찍은 사진은 우리의 영원한 찍사 가이님이 찍는 바람에 사진은 없고  만항재를 출발하여 얼마가지

않은 곳에서 회원님들 모습을 담기 시작 합니다.

7942 형님도 밝은 모습으로 참가 햇습니다. 

 

뻐꾸기 형님

 

몽키님 처녀 출전 입니다

 

스나이퍼님

 

스피드님

 

가이님과 우인님

 

메니아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총무 보시느라  고생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떠도는 바람이 되고파 예명도 바람인 바람소리님.

 

하이원 리조트에서 처음으로 쉽니다.  회원님 고생 많습니다

 

선두에서 라이딩 속도 조절 하시느라 고생하시는 황금산님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배낭의 무게를 줄이느라 분주 하신 회원님들..

 

다시 출발 합니다.

 

몽키님과 뚜바님 내외.... 몽키님 미안 해유,,, 단독샷이 없네요. 

 

나삼님... 햐 오랜만..ㅋㅋㅋ 저배는 변함없어 좀 줄여봐유,..

 

바쁜일정에도 불구 하고 자전거 탈 시간도 없었는데... 잘 타십니다....

 왕년에 타던 실력이 어딜 가질 않는가 봅니다..우인님 화이팅.

 

흐흐흐 하나로님 제가 가지고 있는 스플리스트 신발 노란색 때깔도 같네요 .ㅎㅎㅎ

 

전부다들 바빳을 텐데... 감사 합니다... 원정에 참가 해주셔셔... 스피드님 고마워요..^^

 

여기도 저기도 ㅎㅎㅎ

 

스나이퍼님  단독샷,,,

 

멀지도 않은데 광각랜즈라 ... 멀리 보입니다..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얼굴을 가리고 타면 누가 누군질 몰라유.,... 다루님 입니다.

 

고생 많습니다 박쥐가 아니라 황금박지님 입니다...

 

누군가 십어 자세히 보니  영원한 선수입니다  업힐에서 핸들잡고 타시면 힘든다고 손놓고 타시는 케논님이십니다

 

영원한 빨간찌님 일근 회원님들중에  살림꾼이십니다,.... 그래서 영향력이 좀 많이 있스ㅂ...

 

 잔차도 록키 예명도 록키 입니다. 힘들텐데 잘 따라 옵니다......   담배 끊은지가 언젠데??? 

 

한달전에는 못 보았던 전경입니다,.. 낙엽들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이파리들은 변해 갑니다.

울긋불긋한 단풍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운치를 가지고 있는 운탄고도 하늘길 입니다.

 

 

한 보름만 더 있었으면 이곳은 완전한 다른 세상이 되어 있겠죠.

 

어느듯 화절령 입니다 . 유명한 도롱이 연못이 있는곳 입니다

후미 팀을 기다립니다.

다시 폭풍흡입 합니다

 

  

나나나님  또는 나삼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