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 첫날 웅도 마실 라이딩...
날씨가 너무 좋아 살방 살방 댕겨 왔다...
변한것은 없는것 같다. 여긴 몸풀기 코스다
올해 처음으로 웅도를 와 보니 길이 새로 놓여져 있다
물이 들어오면 통행을 못하고 섬이 되어버리는 웅도를 이제는 밀물이 되어도 통행을 할수 있도록 시멘트길을 만들어 놓았네...
여기는 다음부터 밀물 걱정 안하고 와도 되겟네..
다음에는 밀물일때 함 와봐야 겟다
멀리 보이는 갯펄에 물이 다 들어 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나.
전에는 물이 들어 오면 통행을 못해서 못왓는데.. 이제는 가능하니 필이 와봐야 겟다
저 멀리 대산시내가 보인다,,
산 정상에 보이는것은 공군 레이더 기지 이다.
오늘은 많은 어선들이 쉬고 있다
다들 아침 일찍이 조업을 하고 쉬는 모양이다.
따듯한 봄날 한가로운 풍경이다..
내 자전거는 변함없이 .....................
한가로이 또 다시 떠나고 십다,,
아름다운 곳으로,,,,
'늘 하던대로 > 동네 마실 라이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벗꽃 라이딩 (0) | 2014.04.19 |
---|---|
딸기 먹방 라이딩 (0) | 2014.04.08 |
동네 42km 라이딩( 농노길 라이딩 ) (0) | 2014.03.16 |
오지 벌말 라이딩 (0) | 2014.03.07 |
롤러코스와 해피 타다가 복귀중에 만난 낙조 (0) | 2013.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