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던대로/동네 마실 라이딩

웅도 라이딩

해가지는 황금산 2014. 4. 1. 16:42

 

 

4월달 첫날 웅도 마실 라이딩...

날씨가 너무 좋아 살방 살방 댕겨 왔다...

 변한것은 없는것 같다. 여긴 몸풀기 코스다

 

 올해 처음으로 웅도를 와 보니 길이 새로 놓여져 있다

물이 들어오면 통행을 못하고 섬이 되어버리는 웅도를 이제는 밀물이 되어도 통행을 할수 있도록 시멘트길을 만들어 놓았네...

여기는 다음부터 밀물 걱정 안하고 와도 되겟네..

 

다음에는 밀물일때 함 와봐야 겟다

멀리 보이는 갯펄에 물이 다 들어 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나.

전에는 물이 들어 오면 통행을 못해서 못왓는데.. 이제는 가능하니 필이 와봐야 겟다 

 

저 멀리 대산시내가 보인다,,

산 정상에 보이는것은 공군 레이더 기지 이다.

 

 오늘은 많은 어선들이 쉬고 있다

다들 아침 일찍이 조업을 하고 쉬는 모양이다.

따듯한 봄날 한가로운 풍경이다..

 내 자전거는 변함없이 .....................

한가로이 또 다시 떠나고 십다,,

아름다운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