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 ) 며칠전에 많은 눈이 내려 쉬는날만 기다리다 드디어 쉬는날이다
차를 몰고 덕산을 넘어 갈수 있을까나 하는 생각에 살작히 걱정은 햇지만 해미에서 덕산 가야산 가는길은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다.
주차장에 도착 하니 생각보다 등산객이 좀 있다.
눈이 와서 그런가??
눈길이라 지친다 정상은 아직 많이 멀은것 같은데....
옥양봉을 지나니 서서히 눈을 입은 아름다운 전경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지금은 석문봉을 향하여 가는길인데 계속 아름다은 모습을 보여 준다
이런 멋진 설경들은 쉽게 보여 주지 않는다..
운이 좋아야 하는데 그 좋은 운을 얻기 위해서 노력도 해야 하지만..
하지만 천기는 내가 어떻게 할수가 없는지라...
저 멀리 해미가 보인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이고 이근처에서 그런대로 높은산이며 조망 또한 좋아 자주 오는곳이지만
이른 황홀한 설경은 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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