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을 보다시피 빨간 화살표 구간이 옥수암 코스 이고 파란색으로 포시한 부분은 삼길포 코스 이다
이번 라이딩은 아파트에서 출발 하여 도로를 이용하여 삼길포 임도를 타고서 정자까지 라이딩
다시 임도를 이용하고 옥수암 코스를 타고 명지 초등학교 앞을 나와 도로 이용하여 아파트 복귀코스...
이코스는 어려움 없이 도로도 타고 그냥 마실 한바퀴 도는 정도 라이딩이다
대산 싱글 코스는 긴 코스가 아니다 ..구간 구간 이름을 그렇게 명 하고 타고 다닌다..
왜냐하면 우리 동호회 회원들이 전화로 어디쯤 타나고 묻는 경우가 많아서 어디 어디 타고 있다고 서로 알려주어 같이 탈려고 하다보니
코스 특색에 맞게 이름을 붙여서 코스를 정했으므로 각 구간 코스가 길지 않은 코스이다
그래서 연계해서 타고 다닌다..
독곳 4거리 업힐은 화물차가 많이 다니므로 주위가 필요하고 ..... 삼길포 임도 가는 도중에 빠져서 KCC 앞도로를 타고가다 삼길포 정자 임도로 가는 길도
있는데 지금 한참 도로 공사중이라 갈 수가 없다,.
사진 뒤로는 황금산 가는길 이다..
황금산은 매생이 칼국수가 일품이고,, 산은 잔차를 탄다기 보다는 끌바 멜바 하는 곳이다..
물때가 잘 맞으면 코끼리 바위도 볼수 있다..
코끼리 바위 사진이 다행히 폰에 남어 있었네...
웅.... 다른길로 샛넹....( 다음에 황금산 칼국수 라이딩 가면 코스 올려야 겟군).......... 다시
삼길포 정자 가는 들머리는 화곡 교차로까지 진행 하다보면 좌측으로 대광가든이 보이고 뒷길이 삼길포 정자 가는 ( 화곡어린이집 가는 방향) 길이다
화곡 어린이집 방향으로 계속 진입 하고 어린이집 뒷길은 빨래판길이고 역시나 빨래판길이면 업힐이 아니겟는가?
좌측의로 공장과 바다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주위에는 벚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봄철 개화시기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삼길포 정자길은 봄에 오면 좋다....
정자까지 가는길은쭉 이런길이다..
팔각정에서 바다를 바라본 등대 사진,,
저 아래에 가서 선상에서나 횟집에서 회를 떠서 가져와 정자에서 많이 드시는데 장소가 좁은 관계로 먼저 자리잡는 사람이 임자...
삼길포 코스는 아무래도 봄에 벚꽃피는 시기에 와서 구경하는게 최고 일듯 하다.....
옥수암 코스는 다음에 가게 되면 사진을 올리는데.. 뭐 다그렇듯 조금 넓은 임도코스 철탑보수하는길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옥수암 들머리는 오일뱅크 아파트에서 바라다 보면 옥수암이 보이므로 도로를 넘어가서 코스를 들어가도 되고
화곡 교차로에서 주도로 옆을 보면 경운기가 다닐 수 있도록 만든길이 있다 (포장길) 물론 대광가든 맞은편이다.
그 지점은 GPS 트랙을 잘 보면 모텔 앞을 지나가도록 탓다,, 될수 있는한 차는 피하는 길...
또한 이길은 오일뱅크에 거주 하시는 분들의 산책길이므로 서로 조심해서 타면 된다..
옥수암에서 얼마쯤 가다 보면 해피코스 입구 길이 나온다 ,, 일단 무시한다...
그냥 계속 가면 된다... 마지막 지점쯤에 오면 운동기구가 있는곳이 나오는데 지나면 바로 아주 짧은 딴힐 이다.
내려 와서 오른쪽 방향은 롤러 코스트 가는 코스요.. 왼쪽은 도로를 이용하여 명지 삼거리로 항하는 길이다..
도로를 이용하여 명지 삼거리를 거처 아파트로 복귀 한다......
옥수암 코스는 미완성 이므로 차후에 사진 촬영후 조금만 정리 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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