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싱글코스는
아기자기코스1-2
데스벨리 1,2,3
무한도전 코스
은행나무 코스
롤러코스트 코스
옥수암 코스
해피 코스
솔내음 코스
음이온 코스
MTB 광장 코스
삼길포 짧은 코스
벌말 몸풀이 코스
삼길포 농노길 코스 40Km 이상
딸기 라이딩 코스
대산 싱글코스 중 아기자기코스만 타고 복귀하는 코스
다 그러하듯 회사가 바쁘면 일 외에는 뒤로 밀릴 수 박에 없다,,,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창문넘어 보니 어제밤에 온 눈이 녹질 않고 있네...
오늘은 싱글 타면서 아기자기1-2 정리나 해볼까나 하는 심정으로 간만에 싱글로 간다..
아래 빨간색 화살표 지점이 대산 싱글 초입 들머리 이다.
뭔놈의 아라메길인가.,,, 어딜가도 이넘의 표지판이 먼저 반긴다...
바디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친 말이라 카는디.
서산지역 특색을 갖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대화와 소통으로 주절주절...
싱글길도 이표지판과 나무에 묶어놓은 꼬리표..... 표지판은 그렇타 치더라도 나무에 묶어놓은 Tag은 꼭 붙여야 할 필요성이 있을까나..
요즘은 산행을 가더라도 꼬리표는 붙이지 않는디...
여하튼 서산 이쪽 황금산 부터 삼길포까지 싱글 임도 산행길 정신 없다,,,,,
바로 업힐이므로 준비 없이 페달질을 하면 아무래도 무릎에 않좋으니 뭐... 기은리 아파트 바닷가를 보면은 산책길을 만들어 놓았다.
몸도 풀겸 한번 끝가지 돌아도 괜찮다. 하절기에는 새우 양식장을 하므로 출입문을 닫을경우도 있는데 동절기에는 열어 놓으므로 도로까지 타고
넘어와서 위에 보이는 초입 들머리에 들어가면 된다.
아기자기코스와 데쓰벨리 초입 나누어 지는 사거리 까지는 계속 업힐 이다 ,..쉬운길도 있고 돌탱이 길도 있고 짧지만 가파런 업힐도 있다,
우리 싱글길은 빨리 타는 길이 아니다... 천천히 타야 하는길이다 .
체력에 자신 있으신분만 빨리 타셔도 된다..
오늘은 눈이 왔는 바람에 많이 미끄럽다 .. 이런날은 조심해서 라이딩하는게 장땡이다.
천천히 가다보니 벌써 갈림길이 나온다 .
왼쪽길은 아기자기 2길,, 직진은 정상 가는길 ( 이길은 아파트에 사시는분들이 정상까지 등산 하는길이다. 그렇다 보니 자전거는 잘 가지 않는다.)
물론 나중엔 만나서 합쳐 지지만,,,
그리고 오른쪽길은 데스뻴리 1,2,3 으로 가는길 및 무한도전 가는길....
여기서 한숨 돌리고 ,....오른쪽 아니 왼쪽길로 간다....
이제부터는 업 다운이 좀 심하다.
누구는 이런길을 모굴코스라기도 하던데 뭐 그냥 우리는 아기자기 한 길이라 그냥 아기자기2라 한다.
왜냐 하면 아기자기1과 구별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등산하시는 분들의 방해를 하지 않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
다같은 회사분들이고 하다보니 실수라도 하는날엔 입방아에 오르내리니 잔차 탈때는 조심해서 탄다,.,,
길은 MTB 회원분들이 손수 도구를 가지고 일일이 만들었지만,,,그래도 조심한다.
이젠 좌측의로 진행 하다보면 짧지만 가파른 업힐과 U자코스 등등이 라이더를 반기며 혹은 유혹하며 잔차에서 내리기를 강력히 권하지만
그런 유혹에 빠지지만 않는다면 잔차에서 내릴일은 없을것이다.
아마도 숨이 목구멍을 넘어올것이다,, 물론 무림에는 숨은 고수들이 많으므로 그분들은 가볍게 탈것이다.
아기지기2 코스에서 큰 U자코스 짧지만 초보기술을 요한다.
헉헉 거리다 오면 여기가 아기자기1과 아기자기2가 만나는 교차로 이다
이지점에는 아기자기1코스가 순환하는 지점이다 .
물론 오른쪽으로 20m정도 더 올라가서 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좌측으로 움직여야 다시 여기로 나오는 순환코스이다.
역방향으로 좌측으로 순환코스를 타면은 이리로 오질 않고 오른쪽 20m 지점 상부로 나와서 정상으로 가기도 한다.
다시 이길을 타고 데스벨리코스를 타기 위해서는 아기2코스를 역방으로 타고 데쓰 들어가기도 하고 정상 가는방향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데쓰 초입에 가기도 한다,.
조금이라도 쉽게 탈려면 오른쪽으로 탄다.
교차로 정상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다보면 올라온만큼 다시 내려가는 길인데 뭐그리 단순한길은 아니다,.아기자기하게 내려간다.
철탑아래로 진행하다 이곳을 만나면 우측으로 진행 해야 하는데 좌측으로 진행하면 ......안된다...
또 내려 왔으니 다시 올라가야 하지 않겟는가?..
올라가야 또 내려 오지...
올라 가다 보면 또 갈림길 나온다... 타다보면 무쟈게 갈림길 많이 나온다,, 그래서 오시는분들이 대부분 제코스를 못타고 가시는분들이 계시다.
갈림길 나오면 오른쪽이다. 왼쪽으로 가면 되는디... 그러면 잼있는코스를 못탄다..
아기자기1의 백미인 곳이 나온다. 고걸 놓치고 가면 잼없지...
뭐 길따라 계속 움직이면 된다.
평소에는 운치가 없었는곳이었는데... 눈이 오니 색다르네.
여기는 고라니도 가끔 나와서 같이 라이딩 하곤 하는데,, 요즘은 자주 안나온다,, 간벌을 넘 많이 해서 그런가....
어라??? 사진이 없네.. 왜 없지??
여기가 큰 U자 코스인데.. 올라와서 앞만 찍고 뒤를 안찍었네...
........... 그냥 가자 ....힘들어.
또 다시 업힐을 하고 다시 내려가고 ...말로는 길고도 긴 길일것 같지만 짧다..
오른쪽이다.. 좌측으로 가면 순환한다.. 돌고 돌고 돌고...
오른쪽으로 가야 고사리밭도 나오고 아기1-2 만나는 교차로가 나온다.....
고사리 밭을 지나고... 조금 지나다 보면 다시 아까 교차로 지점이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가면은 아기자기2로 가는 방항이고 직진하여 올라가면
여기가 왼쪽으로 아기자기1 순환코스 가는길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봉화산 정상으로 가는길이다..
완만한 업힐인 정상코스로 살방살방 가자.
가다 보면 갑자기 조망이 트인곳이 나오는데 저기서 왼쪽길이다... 오른쪽 가면 데스가는길과 아파트 가는 초입길이 나온다...
왼쪽으로 가야 한다..누가 나무에다 뺑끼칠을 햇을까나... 몰상식한.... 정말 몰쌍씩한....... 에혀....
이제는 편한길이다.. 살방 살방 타는길이다..
잔차 오른쪽에 보면은 길이 보인다,.,,, 저길이 데쓰 1에서 나오고(노란색 원) 다시 2구간으로 덜어가는 구간이며( 빨간 화살표)
잔차가 있는 이길은 정상 가는길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정말 숲이 우거져 있었는데.. 간벌 간벌,,, 환하넹...
저 멀리 업힐이 보이넹. 편하게 탓으니 빡시게도 타야지.
가볍게는 아니고 1차 업힐을 지나 가다 보면 다시 오른쪽 아래에 길이 보이는데 데스2에서 3로 가는 길이 나온다 ..
또 다시 가다 보면 2차 업힐이 나온다.... 2차 업힐은 1차 힐보다는 쉽다...
그러다 보면 갑자기 넓디 넓은 임도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은 데쓰3에서 나오는 깔딲고개 이다... 저길로 올라오면 심장튜닝 확실하게 해진다.
정상까지는 편안한 길이다...왼쪽으로 가자
더디어 정상이다... 왼쪽 아래로 가면 바위가 나온다 조망이 좋타..
바위에서 한숨 돌리고 보면은 정면에서 좌측으로 저멀리 산언저리가 롤러코스코스요,, 옥수암코스요, 삼길포가는 임도길이요...
사진이... 없다....
철탑을 지나,, 가다 보면 다시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이다 물론 직진으로 그냥 내려 가도 된다..
하지만 오른쪽으로 가야 정상 코스이다..
오른쪽코스를 타다 보면은 마지막에서 내려 가는길이 있고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10m정도 올라오면은 우측으로 가는길이 나온다,.,'내려 가면은 안된다,..
아파트 가는길이다..
올라와서 우측으로 가야 은행나무코스가 나온다..
험하지 않은길이 계속 된다.. 돌탱이도 없다.. 가다 보면 철탑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내려가면 은행나무코스인데 짧지만 최고의 다운길이다,.,
신나게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길이 나오는데,, 그냥 치나치면 안된다... 다음에 은행나무코스 하고 롤러코스트 코스를 정리 할까 한다,.
여기서 철탑아래로 내려가면 아파트 가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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