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아미산 라이딩

 

 

12일 야간막날 기은리 08시 출발:현우님,매니아님,코니님,글고 나,

요로콤 4명이서 널널하게 면천을 향해 출발 아미산 주차장 도착하여

잔차조립 면천 막걸리2통과 기본안주(쥐포),문제의 연양갱4개(현우님만 1개시식-날자지남)

준비하여 죽동초교 운동장을 가로질러 09시20분 라이딩 시작하자마자 업힐에 끌바에,들바에

정상까정 진격..... 무지 힘들어하는 울 라이더들......나두 헉헉 소리에 정상도착

30분간의 목축임과기념촬영을 한후 다운이 시작된다..

아참 아미산 정상전에 계단을 타고 내려오다 모두 포기(계단거리가 넘 멀어서 위험)--안전 라이딩

이어서 계속..  정상에서 다운도 장난이 아니다 바싹 마른땅에 미끌링으로 최대한 웨이백 자세를

취하고 다운을 할정도임...

요로콤 몽산 갈림길 임도에 도착 우회하여 다불산 초입의 구름다리 까지 다운,업힐로 기념촬영후

복귀 몽산을 우회하여 임도로 약간의 업힐과 긴 다운이 시작된다.

다운시 180도 턴하는 부분이 3곳정도로 위험한 부분이 몇군데 도사리고 있음...

본인도 그만 속력을 제어치 못하고 도랑으로 쳐 박힐뻔한 아슬아슬함을......

요로케 다운의 묘미를 마치고 면천면을 가로질러 저수지를 사이로 황금빛깔의 들녁을 감상하며

라이딩 도중 저수지 뚝빵의 갈대의 모습에 모두가 홀려 다시 멋진 포즈로 기념촬영후

딸 부자집 매운탕집에서 점심식사후 주차장을 향해 마지막 라이딩을 끝으로 안전 라이딩 복귀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