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가이님 뒷산 원정 라이딩

 

이번 원정 라이딩은 안성 어디라고  하는데 넘 오래 되나서 기억도 안남.....

하여간 끌바에 멜바에 업힐에 정신 없었음..

 

 

 

 

 

 

 

            

처음으로 강원도를 벗어나 경기도로 원정 라이딩을 진행 하였습니다.

 

널러리한 임도와 싱글이 어우러진 안성의 나즈막한 산 봉우리 속으로...

찍사가 재활중이라 그리고 실력이 평준화 되다보니 저질 체력으론 사진 찌고 따라 갈 수가 없다는...

 

    임도에 진입 전 단체 사진 한장...

 

  

 

 

 

 

 

 

 

 

 

   임도 라이딩을 마치고 싱글 진입로인 베티고개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싱글 라이딩 시작~...

 

 

 

  맨 정신으론 힘들쥬???

 

 

 

   널널하게 쉬어가며 라이딩을...

 

   쉴때마다 쐬주 한잔씩 돌리고...

 

   정상에서 옥수수 막걸리로 목을 축이는데...

 

   후미조인 스피드님과 학쏘님 등장... 

 

   힘내삼~...   누가 널널이래~~~

 

    잠시 삼천포에 들른 메니아님...

 

    그리고 삼천포로 에스코트한 레인보우님...   왜 그랬어???

 

    모두 도착하여 션하게 막걸리 한사발로 갈증도 날려 버리고...   야간 근무자를 배려하여 후반부 생략 후 석남사로...

 

    신나게 석남사 방향으로 다운힐중 석남사 옆에서 펑크로 잠시 휴식중...

 

    여유롭게 자세도 취하고...

 

    싱글이 4월 이후로 첨이라고 엄살 부리는 뚜바님...   강촌 1시간대 진입은 뭐냐고???

 

    열쒸미 달리신 학쏘님은 계곡에 발 담가도 됩니다.

 

    이제 도로로 복귀 하는 일만 남았네요.

 

    요즈음 잔차질은 하는규 바람소리님...

 

    후미조 삼천포로 빠지지 않고 합류 했으니 출발 하자고...

   에고 물 마실 틈도 주질 않네...

 

   역광이라 사진이...

 

   라이딩의 원천은 알콜이라는 진리를 몸으로 깨우치는 황금산님...

 

   또 들이대는군...   남는건 사진뿐...

 

   잔디가 참으로 폭신 하다는...

 

   다른 자세로...

         

라이딩 마치고 저녁 식사 후 저녁에 남사당 전수관에서 공연을 관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