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던대로/사소한 일상

8월 벙개라이딩

해가지는 황금산 2017. 8. 19. 09:36

아~~~~~~주


아~~~~~~~~주


좋은 여름 휴가를 다녀 오니  


차가 말썽을 많이 부린다

이제는 휴식을 주어야 할때가 다 되어 가는 모양이다


못난 주인 만나 산천을 해매이고 다니니  

무리 많이 했겟지......


차량 정비소 담벼락에 포도가 익어 가는것을 보니 

가을은 오고 있는 모양이다



에어콘 모터가 수명을 다햇기에  신품 대신에 재생품 에어콘 모터를 교체를 

하면서  차량 하부를 보니 하부의 부식이 심해진다


얼마나 더 탈 수 있을려나 .........


오후에 때늦은 벙개 


아지님 바람소리님 메니아님 황금산님 모여  가벼운 라이딩.....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 오는 농약냄새......ㅋㅋ





삼길포 항에 도착하여 아이스케키 보다는 시원한 맥주 한잔......




간만에 모였으니 


그냥 해어지면 섭섭 하지......


간단한 저녁식사.....



2017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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