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닌다는 서산 대천 안면도 라이딩

 

 

울휜님들이라면 누구나 다~~댕겨 왔다는 대천 라뒹을 ( 시간이 없어서 안가신분은 제외)  국원님 황금산님 나삼님 현우 이렇게

4명이서 조촐하게 새벽5시에 만나서  라뒹이 시작 되었군요.

 뭐 가다 보면 다 그렇구 그런 이길이 아닌가뵈 몇번을 하면서  안장에 엉덩이 걸틴 시간만 9시간 30분 총 거리 190킬로 되는군요

국원님 이 무쟈게 고생 많이 하셧습니다..

며칠 고생하실 생각이 눈에 션 하네요 ㅎㅎㅎ

 

전날 밤에 성연쪽에는 비가 좀 온거 같군요 

 

 

 

 

 

늘 항상 이길이 아닌가뵈 하면서 돌아 가는 논길도 타 보았네요 ㅎㅎ

 

더뎌`` 간월도 에 도착해서리 옷에 묻은 흙도 털어내고  논길에 미끌어지산 국원님 옷도 대총 닦어내고 

늦은 아침을 굴밥으로 허기를 ~~ㅎㅎ

 

 

 

 

아침 식사 후  남당리 방면으로  아주 좋은  길을  샤방사뱡  갑니다..

남당리 가는길은 잔차 길도 만들어 놓아서리 위험한 갓길 운전도 피해서 라뒹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령 화력 발전소 뒷길에서 국원님의 모찌와 나삼님의 바나나  다시 곡기를 채우고

 

 

 더뎌~~~~~~~~~~~~~~~~~~~ 연목항입니다...

하하하 이때까진 기분 둑였종... 표구하러 간 나삼님 활 오늘 배 안가유...

여기서 퍼저야 하는디유 .... 뭐여???!!!!!!!!!!!! 이론  순간 다들 멍~~~~~~~~~~~~~

 

 

 

 

부제 :    뉘들이 자전거 열차 여행을 해봤어?????

일단 배를 채우고 난 후 배롤 못탓으니 열차라도 타보자란 의견을 모아서리

역으로 슝~~~  근디 도착하자 마자 3분 후에 온다는 열차

다들 신나서 동심의 세계를 달려 갑니다..

 

 

 

 

 

 

 

 

 

 

열차여행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될 일 ~~~  맥수 한잔~~ㅋㅋㅋㅋ 

 

 

 

 덕산 고개 업힐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