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오래되고 오래된 텐트
버릴려고 선반에서 꺼집어내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생각지도 않게 싱싱해 보인다
25년된 텐트.....
예전엔 너를 가까이 하여 언제나 나를 지켜주고
등산을 떠나면 언제나 늘 함께 했는데.....
상한데는 없나 십어 꼼꼼이 다시 뒤져보니 아직도 생생하여
버리지 않고 다시 함께 하기로 햇다
물에 텐트를 씻고 간만에 날씨가 좋아 말리고....
다음부터는 다 해어질때까지 늘 함께 하기로 한다.
2인용이라 가볍고 봄부터 가을 까지는 요긴 하게 사용 할 수 있겟다
이제는
차에서 잘 필요가 없어질듯....
라이딩후 편하게 잠자리 할 수 있을것 같다......
어디로 라이딩 하러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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