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제 부식은 다른 차량에 비해 심한 편이다,
부식으로 인한 A/S를 여러번 받았지만 대부분 운행에 지장을 주는 부위가 아니라 그리 큰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이건 운행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부위다
타이어를 고정해주는 리어 로어암이다
미션오일 교체를 하러 들렷다가 이부분이 부식이 진행되고 있어 기분이 팍 상해 알아보니 A/S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얼른 예약을 하고 신품으로 교체를 하였다.
무료로 교체한것 까진 괜찮지만 그래도 저런 부식된것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사진으로 보면 저한부분이지만 안쪽으로는 금이 많이 가있는 상태이다
지금 까지 20만 Km 가까이 운행 한차라 심히 걱정이 많이 된다
그리고 타이어를 분리 해보니 리어 라이닝이 많이 손상되어 있다
뭐 라이닝이야 20만 가까이 탓으니 교체할떄도 되어서리 이기회에
리어 라이닝 까지 교체를 하였다.
차량 수리 시간이 2시간 넘게 걸린다고 하는 바람에
자전거를 차에 싣고 수리하는 동안 꿀꿀한 기분도 날려 버릴겸
션한 라이딩을 해본다.
하늘거리듯 봄은 아무도 모르게 봄은 우리곁에 다가와 마음을 들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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