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에서 축령산 원정 라이딩을 다녀왔다
한 3년 전에 다녀온것 같은데 조금 변한것 같기도 하고
정말 즐거운 라이딩 이었다,. 10월 27일 당일 아침고요수목원 입구에 도착 하여 라이딩 준비 하는 분주한 손놀림 등등...
라이딩 후 뒷풀이 완전히 뻗어 버렷다
동호회 원정 라이딩이라 특성상 많은 거리를 움직이지 않지만 그러나 얼마나 좋은가?? ㅎㅎㅎ
이른 새벽 04시 20분에 기은리에 출발 하여 안성 휴게소에서 이른 아침을 해결하고 08가 조금 지난 시간 아침고요수목원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에서 자전거만 내리고 주차는 하지 않는다고 하니 주차 관리 요원이 빨리 하라고 독촉한다.
원래 출발은 축령산 입구에 차량을 주차하고 출발하여 축령산 정상 그리고 잣나무 숲길을 지나 아침고요수목원을 지나 다시 원점으로 회기 하는 코스 인데
어디나 다 동호회 특성상 많이 잔차를 타지 못하신분과 같이 라이딩을 하니 코스를 짭게 정햇다.
많이 오랫동안 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안전하게 같이 천천히 타는게 동호회 원정 라이딩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간만에 한장 건진것 같다 ... 가이님이 좋은 사진 한장 남기셧넹... 감사감사...
수목원 뒷길 임도를 가파르게 올라가는데 역쉬 예전이나 지금도 수목원 뒷임도 길은 단풍이 없다.
고요 수목원 마지막 업힐에서 휴식중이다. 여기서는 축령산 입구까지 그냥 간다..
스피드님은 서산으로 이사를 하는 바람에 잔차 타는 시간이 줄어 든것 같은디.....
한참을 지나 축령산 입구쯤에 마지막 업힐 지점에 저멀리 보이는 축령산 정상이 보이는 싯점에서 단풍이 보이기 시작 한다,.
축령산 입구에서 정상 가는길에는 그런데로 단풍이 조금 있다...
날씨가 가물어서 단풍은 그다지 고운 단풍은 아니다.
늘 변함없는 록키.
뒤에 보이는 저길을 따라 가면 서리산 정상으로 가는길이다
축령산 정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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