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국토종주/남한강자전거길

아들과 함께한 남한강 라이딩

해가지는 황금산 2012. 8. 2. 20:46

 

 

 

저번 겨울에 마눌님 하고 둘이서 남한강 라이딩 돌아보았는데

이번에는 무더운 여름철 여름방학 이틀동안 아들넘 하고 둘이서 남한강 팔당에서 이포까지

충주 탄금대에서 이화령 정상 까지 타 보았습니다...


녀석이 견디주나 걱정을 많이 햇는데....

고삐리 젊은피는 다르더 군요....

총라이딩 거리는 180Km 주행 하였습니다.


다음 기회가 생긴다면 낙동강 까지 함 타봐야 하는데.... 시간이.....

뭐,,,, 정말 무더운 날이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아들넘과 출발 하기전에

집에서 부터 팔당역까지 출발 합니다.

 

 

 

 

 

 

 

 

 

그래도 팔당에서 능래역을 지나 양평까지는 간간히  나오는 터널로 인해


시원한 바람이 ~~~~~~~~~~~

 

 

 

 

 

 

 

 

 

 

 

 

 

 

 

 

 

 

 

 

 

 

 

 

여름철 별미는 역시 빙수~~~~~~~~~~~~~~~~~~~~~

 

 

 

 

 

 


 뭐 이떄까지는 그리 힘들어 보이지 않습디다... 

 

 

 

 

 

 

 

 

 

 

 

 

 

 

 

 

어찌어찌  하여 이포부 까지 왔습니다 ..


그런데 힘들어 하는군요

다시 팔당까지 되돌아 가기로 하였는데 ..


이포부에서 양평까지 타고 양평에서 팔당까지는 전철로 복귀 햇습니다 .....

 

  

그래도 무사히 남한강 라이딩 마치고 팔당에서 수안보까지 차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카톡으로 충주 먹걸이 자문을 구햇는데


뀡 샤브샤브 추천하더군요 .


그래서 찾아간곳이  꿩 요리 자격증을 가진 유명한 곳을 얼떨결에 가게 되었는데


대박!!!!!

 

 환상의 코스 요리 였는데.......입안에서 살살 녹아유~~


  



 


 


 


 

저녁 해결후  수안보에 있는 찜질방에서 쉬기로 하였는데 이곳 역시 많은 라이더들이

쉬는곳으로 유명 하더군요


대부분 서울에서 출발 하는 분들이 이곳까지 와서 쉬는곳으로 하더군요

잔차까지 봐주는곳이라 도난 걱정은 안햐두 되더군요.

 

 아침을 해결하구 충주 탄금대에 도착 하여 다시 새재길 라이딩을 준비 합니다.

 

 

 

 

 

 

 

 

이화령 정상까지 가서 상주 까지 계획을 하고 출발 합니다 .



 

 여기서 라이딩을 하면서 많은 라이더를 많났는데 대부분 부부들이 많았고 부럽더군요...


.그리고 젊은 대학생들이 낙동강까지 계획하고 많이들 타더군요


새재길은 탄금대에서 이화령 정상까지는 꾸준한 업힐이라 조금은 힘든 코스라고 할만 하더군요

 

 

 

 

 

여긴 수안보 지나서 이화령 가기 전에  벌써 코스모스가 피었더군요

 

 

 

 


날이 더워 무쟈게 물을 많이 마십니다...

 

 

 

 

 

 이화령 정상 업힐 중간정도에서 지처서 퍼져버린 아들넘.......


 

조금 쉬니 혈색이 돌아 옵니다... ㅋㅋㅋ


살만 한 모양이네요,,,


 

 

더디어 정상 이화령 입니다,.,,,


대견 하네유....

 

 

 

 

상주로 가느냐 마느냐 고민 끝에 다시 복귀 하는것으로 하고 복귀 도중에 정상에서 딴힐중

운전미숙으로 인해 잭 나이프 ,,,,,,, 


오른손 다쳣는데 엠불런스 불려려고 고민중 탈 수 있다는 말에

가는데 까지 가보자 하고 어찌하여 탄금대 까지 와서 바로 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으니 경미한 골절이더군요

대견 합니다...


 대견하기보다는 애 잡을뻔 햇습니다....쩝....

 

 

지금은 깁스 하고 탱자탱자 하고 놀고 있네요


그래도  다음에 시간내어 다시 잔차 타자고 하네요 ㅎㅎㅎㅎ

정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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