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무성산 임도 라이딩
조촐하게 댕겨온 공주 무성산 임도 라이딩..
언제:7월22일
누구:현우님과나
출발:06시30분
마곡사 주차장 도착시간이 08시40분이다.
근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나니 09시가 조금 넘는다..
식당주인님께 무성산 임도코스을 대충 설명을 듣고 09시05분 출발함.
초기계획은 쌍달리에서 한천리 코스를 생각하고 진행을 했는데...
월가리를 지나 유룡리를 지나다 마을사람들께 무성산 임도코스를
물어가기로 하고 유룡리 마을로 진입 자세히도 가르쳐 주신다...
왈! 월가리 마을까정 내려가서 다락골로 진입 하라 하신다..
다락골 입구
맞은편 버스승강장
무성산 임도 초입으로 오르는중 입니다.. 여그까정은 여유스러움이 가득 합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임도 구간구간 공사중입니다... 빨간색 부분..
임도 완공시 제법 좋은 라이딩 구간이 나올것 같군요...
여기서 부터 정상 삼거리까지 약 2킬로 빡센 업힐구간 입니다.
현우님 방향이 위 이정표의 갈미봉 방향입니다.. 이쪽은 임도 구간 공사중이오니 가면 안되유~~~
정자 삼거리에서 우리는 평정리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제가 서있는 곳.
중간 이정표를 확인중 무성산을 산행하시고 하산중인 마을 아자씨께 다시한번
임도코스를 물어 봅니다..
이쪽으로 쭈~욱 가시다가 삼거리에서 우측 바리케이트 시설되어 있는 곳.
한천리 방향이라고... 임도가 완공이 되었는지 머뭇거린신다....
이럴때는 무조건 좋은 길로 진행이 맞는것 같다...
정보- 정자삼거리에서 평정저수지 방향으로 약 1킬로 다운힐중 무성산 1급 약수도 있습니다....
목 마른 갈증만 해소 하고 사진을 몾찍었네요..
진행중 복분자도 맛나게 먹어보고...
key point 요기가 우리를 고심하게 만든 삼거리 입니다. 좌측은 평정 저수지방향...
오른쪽 임도 바리케이트 보이시는 방향이 한천리 방향이 맞는데...
저기로 가서 개고생 했다는 사실...싱글에 끌바에 맬바에 계곡트레킹까정, 흐흐~흑
약수터는 만들어는데 금번 폭우로 유실이 된듯 합니다..
앞서 말한 임도끝 싱글 구간이 시작 됩니다.
초입은 기은리 싱글과 유사하더니..... 점점 진입할수록 난감함이...
11시 땡볏을 피하려고 그늘에서 목을 축이고 쉬는중..
요기 이정표까정은 괜챤은 싱글 구간 입니다...
우리를 힘들게 한 한천저수지 3.0킬로 구간.. 넘 힘겨버 사진은 노노~노
요기는 무성산을 무사히 빠져나와 약15킬로 도로를 타고 사곡면에서 마곡사를 향하다 어느 마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사곡중학교 구간 업힐을 위하여.....
이상으로 무성산 라이딩를 마치며.. 조금 아쉬운감은 임도가 완공되면 가을을 상상하며 다시한번
가보려 합니다... 현우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