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지는 황금산 2016. 4. 1. 20:26

 

2016년 3월 21일

 

벌천포 해변을 라이딩을 하다 

한번도 끝가지 안가본곳이 있어 이번에 가보았는데

 

마을의 입구에 도착해서 보니

 고창개 마을 이라고 작은 어촌이 나온다

 

 

이마을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어 

 

한번 들러 보니

 

바다속에서  해초를 키우는곳인가 보다...

 

 

바로 앞에 보이는곳이 해초 농장인가 보다

우리 동네 주위에는 내가 모르는곳이 너무 많다

 

 

 고창개마을에서 벌천포해변을 가기 위해서는 다시 나오는 길로 해서 가야 하는데

 

그냥 해변을 지나 가기로 하고 해변을가는데

 

 자전거를 탈 수가 없어 끌고 가기로 하고 간다

 

 

사는곳이 어촌이 있는곳이지만

 

무엇을 하는 도구 일까??

 

바닥에 박아놓은 나무크기가  내키보다 크다

 

 

한참을 끌바 하고 있는데

레인보우님 전화 오네...

 

잠시 얼굴 좀 보자고 한다...

보자고 하면 봐야지

 

벌천포 끝가지 못가고 그냥 여기서 도로를 타고 복귀하는것으로....

오늘은 해지는 석양사진 찍을 요량으로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