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자전거 여행

3월에 가본 덕산 가야산

해가지는 황금산 2013. 3. 23. 20:34

 

 

 

 

일근팀 라이딩 따라 붙을러 하다가  사정상 일요일에 일이 있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었는데

마침 아침 TV 프로그램에 잔차로 여행 하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마음이 훅 동해 버리는 바람에  그냥 차량에 잔자를 올리고

 며칠전 이오스님 가야산 라딩 사진이 기억을 떠올리곤

 바로 해미에 주차하고  가야산 한바리를 해봅니다 .

준비도 없이 예정도 없이 혼자 발정난 개처름 후다닥 댕겨 왓네요

정말 오늘은 잔차 타기에는 GOOD~~~~ 입니다

그래도 딴힐 할때는 무릎에 시리던디유....

혼자  다녀온 지라 찍어 주는사람도 없고  그래도 몇장 올립니다 

 

 

 

 

 

카메라 다리를 들고 다닐 생각은 꿈도 못꾸다 보니

 

덕산으로 가는길에 아름답게 많이 꾸미네요. 작년에는 없었는데 올해는 있네요

여기서 쉬면서 맥주 한켄 하면서 경치 구경 해봅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들른 해미 뚝배기 곰탕 입니다..

배가 고픈지라 후다닥 해치우고 기은리에 왔네요

정말 유난히도 올겨울에는 잔차를 멀리 해버렷네요

이제부터라도 천천히 해볼까 합니다

서울서 속초까지 껌사러 가는 라이딩이 있다고 하던데요

180킬로 달려서 속초에 껌 사러 간다고 하더군요

속초 껌사러 가는 라이딩을 위해서라도 천천히 준비 해볼까 합니다....

휘~~~~~릭!!!!!

회원님 화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