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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정모 (삼길포 라이딩)

해가지는 황금산 2016. 4. 6. 23:48

 

 

2016년 4월2일

 

봄은 봄인것 같은데...

느낌은 봄은 아닌것 같습니다

 

벗꽃이 만개 했다는둥 개나리도 덩달아 활짝 피엇다는둥

뉴스의 보도에  봄을 알리는 향연의 소리는 우리 하고 거리가 먼 예기 인가 봅니다

여긴 아직도 벗꽃은 고사하고 개나리도 얼굴도 못 내밀어 있는곳이 여깁니다

 

우짜던간에 오늘은 정모 입니다

봄을 알리는 정모 입니다

 

 

어느분이 함께 모이실지 궁금 합니다

샵앞 놀이터에 시간이 되니 한분 한분 오십니다

 

스피드님

정모 만큼은 참석 하시는 분입니다

좋은 일 아닌가요???

오늘은 어떤모습으로 우리곁에 다가올지 궁금 합니다

 

 

하나로님도 참석혓습니다

바쁜데도 불구하고

정모를 참석하여 알찬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젊은피 젋은 혈의 순수한 사나이

몽키님두 오셧네요

 

오늘은 몽키님보다 더 젊은 분이 자리를 참석 하시어 정모에 대박을 남긴 분도 오십니다

 

 

록키님

뭐 요즘은 종종 얼굴도 내밉니다

그래서 더욱더 방갑습니다

 

 

 

자전거는 던져두고 말을 타면서 몸을 풀고 있는 황금산님

잔차 보다 말이 최고여....

아.... 자세히 보니 코끼리네요....

 

 

오늘의 히어로

고릴라님과 침팬치님...

원래 아들 닉네임이 없었는데

아버지가 고릴라니... 당근 침팬치로....

 

 

오늘 정모 나오신 회원님들 이십니다

많이들 모였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봄기운이 피어 오르다보니

정모도 많이 참석 합니다

 

그리고 한분은 스~~~산서 욜심히 달려 오고 계십니다

 

 

삼길포 가기전 KCC 앞 운동장에서 잠시 숨돌립니다

 

 

 

몽키님 자주 자주 나와유

 

그래야 얼굴 좀 보고 즐겨야쥬...

 

 

록키님의 저 배를 우짤까나.....

 

 

 역쉬 이분도...

예전의 날렵한 모습이 그립긴 하는데...

 

 

어지간한 회원분들보다 잘 타고 잘 따라 오는

오늘의 히어로....

 아버지보다 잘 탑니다...

 

 

총무 보시느라 늘 고마우신 루어님

겨울 내내 열심히 싱글을 타셧는 바람에 올 한해는 편안하게 타실것 같습니다

 

 

 

아빠는 무게가 가벼운 자전거 타고

 

 

아들은 무거운 철티비 타고

 

 

 

 

이 사진은 찌고 나서  생각해 보니

볼것도 없는곳을 뭘 보려고 다들 보고 계시는지 모르겟네요

 

 

삼길포 업힐 구간  잘 올라 옵니다

조만간에 다들 아들에게 죄다 따이게 생겻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들어와서 먼곳의 조망을 볼 수 있는 날이었네요

 

 

 

내려와서 삼길포 마켓 앞에서

간단한 아이스크림과 ..

 

 

 

대견한 아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멀리서 정모 참석차 잔차를 타고 삼길포 까지 오신

학쏘님

여기서 만납니다

 

 

 

 

 

자전거에 바치고 사진을 찍으니 사진이  길울어져 있네요...

 

 

마지막 뒷풀이 간단하게 술 한잔과

식사을 합니다

 

 

총무님 한말씀 하시고

 

 

다음 정모도 많이 참석 하여 기쁜 자리를 만들기 위해

모두 건배....

 

 

오늘 하루 수고 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