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촌 한옥마을

2015년 4월 4일 북촌 한옥 마을

 

서울 에서 유명한 북촌 한옥 마을을 다녀 왔다

북촌 8경을 다 돌아 보고 다녔는데

예전 향수를 생각 나게 만드는 곳이었다

 

지금에 와서 가만히 생각 해보면

한옥마을도 괜찮지만

초가상간도 괜찮지 않을까나.......

 

시대가 달라지므로 변하는것은 어쩔 수 없다지만

다시 한번 옛것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푸근해 지는것은 왜 일까??

 

 

제대로 북촌8경을 보고 십다면 꼭 사전에 경로를 확인 하고 다녀야 할듯 하다

 

 

더불어 인사동도 거닐고 경북궁도 관람 한다면 하루는 족히 걸리는 관광이다

 

 

휴일 이라 사람 없는곳이 없다

구석 구석을 돌아 다니다 보니  인적이 없는곳도 있긴 하다

 

 

날씨가 찌뿌등하여 하늘은 제모습을 잃어버렷지만

그래도 마음은 제모습을 찾는다

 

 

담이 조금만 낮았으면 ................

 

 

담등쿨이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 놓고 보니

뭔가 아쉽다....

이 담장이 아닌가 보다.....

 

 

 

하늘만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그나마 다행이었던것 같다

오후에는 비가 내렷다

 

간만에 기와를 많이 본다

 

 

아직은 이른가 보다

무한도전에 나왔던 곳.....

 

 

잘 돌아 다니다 보면 아름다운곳이 많이 있다

물론 부지런히 돌아 다녀야 하는........

 

북촌 한옥 마을 하면 나오는곳인데..

이 날은 휴일이다보니 너무나 많은 인파들이 모여 들었다

 

오랜 많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서반어 프랑스어 등등이

양방향 스트레오로 들려온다 

 

 

이곳을 조용한 느낌으로 여행을 하고자 하면

휴일은 왠만하면 참고

평일에 하는것이 더 느낌을 찾을것 같다.

 

 

그리고 이곳을 돌아 다니다 보면 먹걸이도 많이 있는데

조금씩은 나누어 먹어면서 다니면 한결 좋은 느낌이 들지 않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