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라 명절인데도 고향에 가질 못하고
아쉬운 마음에 다음날 삼길포 라이딩을 다녀 왔는데....
삼길포 주차장이 다 캠핑장이다..
놀래 버렷다,, 이 많은 사람들 명절 지내러 안가고???
왜 ?? 다들 여기서......
평소 일요일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온것 같다...
이제는 시원한 바람이 아니다.
조석으로 찬 바람에 우리곁에 다가 오고 있다..
천천히 겨울 준비를 맞이 해야 하나.... 너무 이른것 같은데..
가을도 오질 않았는데...
추수는 고사 하고 논의 나락들고 고개를 숙이지 않고 있는데..
어느듯... 바람은 찬 기운을 조금씪 머금고 다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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